프로미스나인, "부담감 없다면 거짓"...10개월 만의 컴백[인터뷰] 작성일 06-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타이틀곡 ‘LIKE YOU BETTER’ 포함 총 6곡 수록…여름 시즌 공략 예고<br>“부담감 없다면 거짓…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컴백 소감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sUXrMU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faf3e7cd7892d00a59dd23813fff5adf956aedf108a7662664d7ee5d4f91c1" data-idxno="513868" data-type="photo" dmcf-pid="byI75se7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1427kldd.jpg" data-org-width="720" dmcf-mid="uKL3YEP3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1427kl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d24d7e0de05cd040edda98faf5066832c60864e206ac2519b00a411f6a0df4" dmcf-pid="9YhqtIJqSU" dmcf-ptype="general">(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 미니앨범으로 10개월 만에 돌아왔다.</p> <p contents-hash="858e17cf7080861e2ec8f875852315062236461e134307cff72f518510ababfe" dmcf-pid="2GlBFCiBhp"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p> <p contents-hash="0b7b24c8704797602134f959551ade7e8f3f82049f7e1a71f22f605dd131a71c" dmcf-pid="VyI75se7S0"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20대의 시간 속에서 겪은 다양한 감정과 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ff14b97934abc340d0089fd7879f2ac65cf1d6bb8f76196ad76ea5261d9ed3c" dmcf-pid="fWCz1OdzT3" dmcf-ptype="general">수록곡은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를 포함해 'REBELUTIONAL' 'Love=Disaster' 'Strawberry Mimosa' 'Twisted love' 'Merry Go Round' 등 총 6곡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cc2d17320c78194b4fc7abef868525dc4db0f69fe4fc004b46ed501475eaa159" dmcf-pid="4YhqtIJqTF"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싱글 'Supersonic'(슈퍼소닉)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프로미스나인은 약 10개월 만에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서머 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e00fd2db05881dfca9a07c183652571e6b6a2aa672c83575d3c3f0da550f09f" dmcf-pid="8GlBFCiBTt"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은 잊고 싶지 않은 우리의 20대 이야기"라며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이라면서도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83c8777e1693afd44320f529faf642ecc0d554e90766a06d7dc329fdc25483" dmcf-pid="6HSb3hnbW1" dmcf-ptype="general">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22ba291dfed867f8f1b09ebcbd519837befd50e65a50672b8ac6625bff523a3c" dmcf-pid="PXvK0lLKv5"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프로미스나인 인터뷰 전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8d191cfd4d7491d5be7d63740c2e1dde9d94b8b23081e5c7e8e712c06cfdd" data-idxno="513870" data-type="photo" dmcf-pid="x5y2Uvg2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3108kqpj.jpg" data-org-width="720" dmcf-mid="7BsUXrMU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3108kq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3553afa428b3cf5fcc565ab9d2180e6af61b52cdbeba09b6122f2aa09e55ca" dmcf-pid="WLMIcQ3ISG" dmcf-ptype="general"><strong>Q. 새로운 회사로 이적 후 첫 활동을 하게 됐다. 간단한 소감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f21aadd380af5dd8d039ae07b854a94344b8039fc880107ad6553a3e73d46bc5" dmcf-pid="YoRCkx0CWY" dmcf-ptype="general">송하영 :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큰 상태예요.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377dcd8d8c9b415be6db0e0c6019e7a9f0f42a618419c9a8c94365631226eaf" dmcf-pid="GgehEMphTW" dmcf-ptype="general">이채영 : 프로미스나인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번 활동 너무 기대돼요.</p> <p contents-hash="4731ced547a29e441c2862bb9e567077d79d1b184f8c712a3586cd6de08c875c" dmcf-pid="Hhw3YEP3Ty" dmcf-ptype="general">이나경 :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희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지켜봐 주세요.</p> <p contents-hash="00966088b0fbe39df723e5d1fb9803c08c51955e0a901356d1ffc8f7396ee1a8" dmcf-pid="Xlr0GDQ0lT" dmcf-ptype="general"><strong>Q. '슈퍼소닉(Supersonic)'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컴백에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다.</strong></p> <p contents-hash="e7c002e49554fcbdb80a473fe38f321ec99e37a91de7d50688a4e7c495acd9b5" dmcf-pid="ZSmpHwxpWv" dmcf-ptype="general">박지원 : 다섯 명의 첫 앨범으로 새로운 시작을 보여드리는 만큼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일 거예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멤버들을 믿고 이번 활동은 진심으로 즐기고 싶어요. 플로버(flover, 팬덤명)와 함께 신나는 여름을 보낼 준비가 돼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d016915571be654dd1484bb6eb758e06f5537e92c752a40b50d8c68b0b4f7ed" dmcf-pid="5vsUXrMUlS" dmcf-ptype="general">백지헌: 지난 성적에 따른 부담보다는 앨범은 나올 때마다 책임감을 느끼는 편인 것 같아요. 멤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진심을 담으셨어요. 그리고 공백 사이에 변화가 많았는데 저희를 믿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이 이번에는 유독 더 큰 듯해요.</p> <p contents-hash="e974149940c156fd10bc18442537175034630413a520c98653cbfda0d40351ee" dmcf-pid="1TOuZmRull"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는 20대의 프로미스나인이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앨범이라고 들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준다면?</strong></p> <p contents-hash="f88ec4f7f141434aefef4be957e4f041127fbb80dafd2c24d209f71f1653dbde" dmcf-pid="tyI75se7Th" dmcf-ptype="general">이나경 : 진짜 저희의 모습을 담으려 많이 노력했어요. 예를 들어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재킷 사진에 게임기가 담겼고, 반려견 로아와 함께 촬영하기도 했어요. 이번 앨범은 이런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반영한 것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799a052949cac36da0b6d05ee0d49fd69dcaa28f5b8859ac58ca66bdee64e983" dmcf-pid="FWCz1OdzyC" dmcf-ptype="general">백지헌 : 밝지만 엉뚱하기도 때로는 설레기도 하고, 지치거나 열정이 넘치기도 한 그런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잊고 싶지 않은 우리의 예쁜 20대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p> <p contents-hash="d9e3f4944be5e7b95454be6f2d30eb6d2f7b8ffd983e673be31cc8e3ec90dd92" dmcf-pid="3YhqtIJqCI" dmcf-ptype="general"><strong>Q. 'LIKE YOU BETTER'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가 있을지? 또 송하영, 박지원이 수록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는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수록곡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fb5c06d3c5019d0f30f5cd7ee0de26dde5053d6632ad385f7c301d1a194719cd" dmcf-pid="0GlBFCiBWO" dmcf-ptype="general">송하영 : 'LIKE YOU BETTER'는 기존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에서 더 에너지 넘치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 타이틀로 선정하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a690e01a78cfacb401854843f690554ad7a98ac9f6e09977aad1854281e70c49" dmcf-pid="pHSb3hnbCs" dmcf-ptype="general">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Love=Disaster'를 고르겠습니다. 아주 신나는 곡이라 부를 때 노래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p> <p contents-hash="db908ec741605c8aabd7638b148db062b7dcb3bf1295592e6e125062a2e2f22d" dmcf-pid="UXvK0lLKvm" dmcf-ptype="general">박지원 : 'LIKE YOU BETTER'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80446425c2e2a0804b9d49ed2d420b9ad1946148559ade4fd6a0725bcf373b17" dmcf-pid="uZT9pSo9Tr" dmcf-ptype="general">모든 수록곡이 다 소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Love=Disaster'를 가장 좋아해요. 부를 때마다 신나고 흥이 나서 더 힘이 나는 곡이에요.</p> <p contents-hash="ea361e691824366598527521892138bf0f48b4d8e19eed5e0cecbd65573ec7e8" dmcf-pid="7hw3YEP3Tw" dmcf-ptype="general">이채영 : 멤버 5명의 에너지와 매력을 다 담을 수 있는 곡이 'LIKE YOU BETTER'인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수록곡이 다 좋지만 'MERRY GO ROUND'라는 곡을 제일 좋아해요. 고음부터 저음, 랩까지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프로미스나인이 처음 도전하는 장르가 아닐까 싶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51fc2183e3b8e4caca13173c274ab7afa8e8d5a27becd32759904f8e193c6" data-idxno="513871" data-type="photo" dmcf-pid="qSmpHwxp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4449fpmt.jpg" data-org-width="720" dmcf-mid="zMc5vjf5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HockeyNewsKorea/20250625154344449fpm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9d56ab497e3fcff398555f4527f86e234514ca988f068f8a2e37726f1e0ad3" dmcf-pid="bTOuZmRuTc"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를 하게 됐다. 새 미니앨범 발매, 첫 월드 투어 등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은데 활동을 앞두고 각자의 마음가짐이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071b95719bbe7a83b0a29fbc16d103cdc5af414314c4e5c40b4d45371c6fb903" dmcf-pid="KyI75se7lA" dmcf-ptype="general">박지원 :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플로버 분들을 직접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레요. 그동안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추억을 채우고 싶어요.</p> <p contents-hash="636f7533c96bbdea0be07656dd48c5e5f25c218e90a09d574d42181819f05bea" dmcf-pid="9WCz1OdzSj" dmcf-ptype="general">이나경 : 멀리서 응원해 주시는 플로버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엄청 설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p> <p contents-hash="b986ae1053c43b9999bec3f2d0f7a9e7134a354886e11b151f62e3d0fcf157b5" dmcf-pid="2YhqtIJqhN" dmcf-ptype="general"><strong>Q. 연기, 프로듀싱(작사, 작곡), 앰배서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데 각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984a2c611ddb75cecb5b3f19a4c2d7a733b30c93698e3438b2da5c055ec1ee30" dmcf-pid="VGlBFCiBha" dmcf-ptype="general">송하영 : 춤, 노래, 작사, 작곡 등 아직은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다른 부분에 신경을 쓰는 순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소홀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 집중하고 있는 현재 저의 일들이 너무 좋습니다.</p> <p contents-hash="ce3eec07d849353f326775640eed176977cd38625e98dc696be266db18231906" dmcf-pid="fHSb3hnbvg" dmcf-ptype="general">이채영 :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평소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라(웃음)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편인데, 어딘가에 몰입하는 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또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p> <p contents-hash="280eea92e713fdf83f43984ef5f7c3e895e26fd35a3859b3893ad8d1d1611421" dmcf-pid="4XvK0lLKho" dmcf-ptype="general">백지헌 :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단정 지으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새로운 걸 할 수 있다는 거, 이만큼 두려우면서도 설레는 일은 없으니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원 없이 느끼고 싶어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2e37cc4a8ce88f418507574edb910507622b37c8515510d511f4fdb99707a883" dmcf-pid="8KUi60IiyL" dmcf-ptype="general"><strong>Q. 컴백을 기다렸을 팬(플로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dd7f8b733dec29bed36604b153421ec3ea51c12131cd455eafe5bb3522e90218" dmcf-pid="69unPpCnCn" dmcf-ptype="general">송하영 : 플로버 많이 기다렸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만, 우리의 마음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똑같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좋은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언제까지나 열심히 할게요. 좋아할 수 있는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드리는 제가 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920be3ad9f9e7b3f2bb691b71302e314a03cb60046ac2a6c9937cf726992fe7" dmcf-pid="P27LQUhLvi" dmcf-ptype="general">박지원 : 오랜 시간 기다려준 플로버, 우리 다섯 명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순간에 함께해줘서 든든하고, 덕분에 더 용기 낼 수 있었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플로버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만의 여름이 될 테니 마음껏 즐길 준비 해줘요.</p> <p contents-hash="66a4f3babb2b122437e5043081db822c949e708730280959d2a3535463f5d3c5" dmcf-pid="QVzoxuloyJ" dmcf-ptype="general">이채영 : 플로버는 항상 '우리 잘 기다린다'는 말을 해줘요. 그 말속에 어떤 마음들이 있을지 잘 알기에 항상 고마워요. 우리가 다시 한번 더 모일 수 있었던 이유도 플로버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p> <p contents-hash="5858b31c995aa05ab097a4acc272c9be3375b1bb1c14162d4266a53407884167" dmcf-pid="xfqgM7Sgld" dmcf-ptype="general">이나경 : 장난스럽게 표현하지만, 플로버에게 하는 애정 표현은 다 진심이라는 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자주 보자 플로버 많이 보고 싶었어요.</p> <p contents-hash="7da90b08c1ee38b4bcb5da603b83084e01dbeb4f39e1d8efc4a553a8f105fb2d" dmcf-pid="yCDFWk6FWe" dmcf-ptype="general">백지헌 : 믿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대라는 곳이, 플로버가, 그리고 멤버들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제게 큰 존재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컴백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깐 많이 사랑해 주세요.</p> <p contents-hash="aa624a869cd8c6f62f51cb74dbf6a5ff237cf6bda7597db1823c7350ecbfe42d" dmcf-pid="Whw3YEP3hR" dmcf-ptype="general"> 사진=MHN DB, 어센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회장님 오십니다”… 신세계 손녀 애니, 라이브 중 ‘찐재벌’ 순간 포착 06-25 다음 ‘사계의 봄’ 종영까지 2회, 하유준 붙잡은 이승협 ‘폭풍전야’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