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비행기서 승무원이 키스 해달라고...무서워서 도망쳤다" ('라디오쇼') 작성일 06-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hi60Ii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77e778817e659115421a6d397f746f5b84b87bee9aeffec26b0a65f3bc959" dmcf-pid="Z61wgfZw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54232752wpzv.jpg" data-org-width="650" dmcf-mid="GDeBhg9H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54232752wp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2998c418a013c04f0a8edad9fb3ca3bd87c52c9dba6c4ac56e825dc48d1830" dmcf-pid="5Ptra45rI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빽가가 비행기에서 겪었던 황당한 일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a1bcd1b078d532c6aab69eed2f59118f046263d6ba825523199020706b6145b" dmcf-pid="1QFmN81mOM"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9afb8e42b78c8926f991ec77a47d17ea2cc273ce7a01567051133c28002df31" dmcf-pid="tx3sj6tsDx"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운명의 데스티니, 낭만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비행기에서 겪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d3c9c56ad2a7a75d3940803a5bd712db0bb683a08dedd9141a3e7d88c96083d" dmcf-pid="FM0OAPFOsQ" dmcf-ptype="general">빽가는 "정말 실화다. 멤버들이랑 여행 갈 때였다"며 "비행기에서 화장실 가려는데 스튜어디스분이 나를 부르더니 '너무 팬이다. 지금 아무도 안 보는데 키스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bc2722704be1988a40fb8623b5102f8555aae61f18c6745f1c116815ee85f0b" dmcf-pid="3RpIcQ3IEP"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다. 너무 놀라서 도망 갔다"며 "무서워서 종민이 형한테 '저 스튜어디스가 나한테 키스하자고 한다. 무섭다. 화장실 못 가겠다'고 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빽가는 "그때 멤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아무도 안 믿을텐데 멤버들도 안다"고 실화임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c47c6c7c82c621c869ee644674332423e08e0cb7c2b27c228e40217f1d48ba6" dmcf-pid="0eUCkx0Cm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빽가가 이 얘기를 지어냈으면 한강 작가다"고 했고, 이현이는 "어떻게 이런 일은 빽가에게만 생기냐"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f0e77ad7c668d67bf92397997cc57e70f437b6a2a47d4d763daaf60cee07ceca" dmcf-pid="pduhEMphr8" dmcf-ptype="general">또한 빽가는 내년 결혼을 발표한 신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ec73bc9cb0b94ccc9bd91e75865055dff451a8c097779e84704c788b93e7ec5" dmcf-pid="U3sRV1rRr4"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가 "종민 씨 결혼하시고, 신지 씨도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시선이 빽가 씨에게 쏠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0a88347c8d0dffbb1b609af9c9921bf64a7242fda0ec64dc927006410c280bb" dmcf-pid="u0OeftmeIf"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주변에서 '너는?'이라고 많이 물어본다"면서 "다 같이 가면 좋지만"이라면서 갑자기 쏟아지는 주변의 결혼 압박에 말을 잇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20522466019415032962e306a8bf8d417ea8ed483f698b40325f0dc6dcb7cb0a" dmcf-pid="7pId4FsdIV" dmcf-ptype="general">이어그는 "(신지 결혼에 대해)알고 있었다. 멤버들과 신지 씨 예비 남편과 이미 다 만났다"면서 "저희 어머니 장례 할 때도 계속 와 계셨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c58519205d9f32b1827ec6c03c702db492e87fb409876441b351ec8da2b4577" dmcf-pid="zUCJ83OJr2"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황동혁, '오겜3' 스포 자제 당부 06-25 다음 블랙핑크 제니 '루비' 美 빌보드 '올해의 앨범'…K팝 가수 유일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