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황동혁, '오겜3' 스포 자제 당부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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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d18b0f57b9a45ad03e71f50ef304fb541ae2d0a3dbf0aa0601ba65790915d" dmcf-pid="B3HciKYc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54234017qmej.jpg" data-org-width="700" dmcf-mid="79Af7yNf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54234017qm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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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0e739071b8e6733035ab50e57ebff65cc9c42c73ad802e9b0e1b26f5044537" dmcf-pid="b0Xkn9GkZv"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3' 스포일러 자제를 부탁했다.<br><br>‘오징어 게임 3’(극본·연출 황동혁) 측은 25~27일 온라인 시사회를 연다. 공개에 앞서 황동혁 감독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412b88b41bfcae33c78ac13fc4a21c5f891e6c06832337a5fd97a779f078665" dmcf-pid="KpZEL2HEtS"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먼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보여드리게 돼 떨리고도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f0b0fa3044832436d5c215324454450fd5b467cbe7d0fedfecfafcf9c620c48" dmcf-pid="9U5DoVXD1l"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6년간 이어진 대장정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0fdeadf7c3473513fbb8e9ca117bcbfb9911d181466a1cd167a4e9b8e9ed66a" dmcf-pid="2u1wgfZw1h" dmcf-ptype="general">시즌 3의 주요 포인트도 귀띔했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캐릭터들의 선택과 기훈의 마지막 결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b9bb1b297ba6ea95a560bb997577df5346c2d0c80bfa7fbaa86c57a848b6a9" dmcf-pid="V7tra45rXC" dmcf-ptype="general">스포일러도 방지했다. “다음 이야기를 모르고 볼 때 가장 재밌는 작품이다. 추후 시청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한 것.</p>
          <p contents-hash="45289e1fcca52dff6ac2c16beb7ac19c591f0b2344ffccd25938d8c3ac9ae497" dmcf-pid="fzFmN81mY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동안 시리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긴 여정을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449c85bc19b8ab492b45974786d75307c35ef3d27b217a950ad1b17b7c286238" dmcf-pid="4q3sj6tsX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은 시즌 3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에는 게임의 존속을 건 '영일'(이병헌 분)과 '기훈'(이정재 분)의 최종 대결을 담았다.</p>
          <p contents-hash="5e08a7d916a24f596ae94d2146888a88112fd4c9947c02103b4b36e44096818a" dmcf-pid="8lrx9ZDxHs"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f2c79a62429ac5b9d720762e7eb4291128dface5291dbab796f587d3cff51" dmcf-pid="6SmM25wM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54235272tsma.jpg" data-org-width="900" dmcf-mid="zuqvrd7v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54235272ts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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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80d2c9d197e5a94f5e4a38e6153d349c4e1a1a2427eee42d1ce695d1380708" dmcf-pid="PvsRV1rRXr"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넷플릭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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