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나 몸값 최저니까 써줘…왜 전화 안 받아?" PD들에 호소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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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81f361a07281194154c86b99dcedb248fd21742c53b1f21b9bd0b472d372dc" dmcf-pid="7bLkN81m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고정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1/20250625160141588ives.jpg" data-org-width="1117" dmcf-mid="UCawcQ3I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1/20250625160141588iv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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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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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43d6c3dc2efe0d305fe69b090fb9f9d5dbb6725e65a95fc5dc8ed7583c210a" dmcf-pid="zZfRPpCn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TV 방송 복귀를 희망하며 PD들에게 연락달라고 공개적으로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4c4eead074adf03e57a5a6a59a7754eef34f2873c311285654faa0e15e976bf" dmcf-pid="q54eQUhLUO"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고정해' 채널에 올라온 '논논논 시즌2' ep.3에서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은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를 둘러싼 방송사와 제작사 사이의 갈등에 대해 다뤘다.</p>
          <p contents-hash="1dca35ac2d62e4901743cba038c397ec2d45da91413273a474fa72209743be12" dmcf-pid="B18dxulops" dmcf-ptype="general">신정환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과거 인연에 대해 회상하며 "제가 '날아라 슛돌이' 1기 코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김종민이랑 나랑 애들 데리고 직접 독일 갔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a7cad5a4cd5f53fddcb5e259007c703f8706f551bd21ec21b92f5fec5b701d" dmcf-pid="bt6JM7Sgz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날아라 슛돌이'나 '뭉쳐야 찬다'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최강야구도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의 PD들에게 "전화주세요, (나) 써 줘"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8946a559ce5de538964bbe131d216e22ed9aabc766af4d83d989a34430a69c03" dmcf-pid="KFPiRzvaFr" dmcf-ptype="general">신정환이 "나 지금 몸값 최저"라며 강하게 어필하자, 임덕영은 "너 여기서도 잘리면 갈 데 없다. 여기나 일단 잘하자"며 유튜브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06ef1fe2f0e3172a42bb6bc54a809436512e61884754d3cb3bd657cf5f443d05" dmcf-pid="93QneqTNUw" dmcf-ptype="general">이에 장혜리는 "오빠가 (PD들) 연락처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얘기해야 연락이 닿을 수 있다"며 웃었고, 신정환은 "왜 전화를 안 받냐"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5e5822d5b51e3c37bedadf19677b55cd3c1678b1e46386bd5cec3f5913b24e76" dmcf-pid="20xLdByjUD"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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