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개막전서 자존심 구긴 강동궁·조재호, 2차투어서 명예회복 도전 작성일 06-25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9일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5/NISI20250619_0001871473_web_20250619134906_20250625161034674.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PBA 128강전을 치르고 있는 강동궁. 2025.06.18.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등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시즌 2번째 투어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br><br>2025~20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29일부터 7월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br><br>지난 23일 종료된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br><br>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자 예선 PPQ(1차 예선) 라운드로 시작된다. 30일 오전 11시에는 PQ(2차 예선) 라운드, 오후 4시25분에는 64강전이 펼쳐진다.<br><br>남자부(PBA)는 2일 오후 1시 128강으로 막을 올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5/NISI20250621_0001873218_web_20250621192315_2025062516103468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김가영.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여자부(LPBA) 결승은 7월6일 펼쳐지고, 남자부 결승은 7일 개최된다.<br><br>PBA 개막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강호들이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도전한다.<br><br>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강동궁과 '초신성’ 김영원(하림)은 64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조재호(NH농협카드)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128강에서 탈락했다.<br><br>LPBA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김가영이다. 그는 9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제도 개선 설명회 개최…연임 임원 제한 등 정비 06-25 다음 윔블던, 2027년 앤디 머레이 동상 건립 발표…팬들 사이 논란 점화?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