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잡혀가지 않겠다”...‘애주가’ 성시경, 팬과의 약속 ‘강조’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b5bHkP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40c8a68d1da8f4a2475ba6278c580a89ac535e9440fad771ea3681309765f" dmcf-pid="47K1KXEQ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7468dbbn.jpg" data-org-width="1158" dmcf-mid="X7kXhg9H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7468db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322007bdcfd6c3a06c34a8b1cffb7047b6d14d8abb47c16ab155fe97d7189a" dmcf-pid="8z9t9ZDxJJ" dmcf-ptype="general"> <br> 가수 성시경이 음주 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div> <p contents-hash="fb0b5699f5b11d997e40d9c9ef25c6c82e241ef9b779916a17955e9037e223de" dmcf-pid="6q2F25wMRd"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제주도 앞뱅디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쿨 이재훈이 웹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 텐데’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p> <p contents-hash="3cc97a94f5ec45d1d8877f27ecf4e4ec21c4467534c20709f671c2fcaae0f1d5" dmcf-pid="PBV3V1rRRe" dmcf-ptype="general">이날 이재훈과 성시경은 제주도에 위치한 식당에서 만났다. 주문한 음식은 멜튀김과 각재기국. 그는 “아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해장해야 한다”며 “마지막을 중국집에서 마무리했는데 간이 너무 세서 얼굴이 부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bd126dab1afefa6498c15d8b951e1bf397f4f03e952d87f8e34a852e61c994c" dmcf-pid="Qbf0ftmeMR" dmcf-ptype="general">이후 밑반찬과 맥주가 나온 상황. 성시경은 이재훈의 술잔을 채우며 “형은 운전해야지”라며 “대리해?”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재훈은 “너 이제 서울로 가는데 마셔야 한다”며 “차는 놔두고 이따가 택시 타고 가면 된다”고 호탕하게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f50ea79abcdf0e5e714f615188e425b60d5def04d0712e1b342de36acddbf" dmcf-pid="xjDJDRUl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이 팬들과의 약속을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7964elt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VjeqTN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7964el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이 팬들과의 약속을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bfff323f0bfaed5d38d4c5fef33963629ecf94ecd89af799e657a5fdf4a5ee" dmcf-pid="ypqXqYA8ix" dmcf-ptype="general"> <br> 두고 간 차는 저녁때 다시 나와서 운전하면 된다는 것. 이에 성시경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형은 음주 운전 절대 안 한다”고 밝혔다. 담당 대리 기사님까지 있을 정도. 이어 “나도 팬들과 약속한 게 있다”며 “음주 운전으로 절대 잡혀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bee43627611fae52bfdd76ffe3f3ffc4cb2d986b43d6f548d2045560e4963d88" dmcf-pid="WUBZBGc6MQ"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술을 잘 먹는 사람으로 이재훈을 꼽기도 했다. 누게 제일 잘 먹냐는 질문을 들을 때 가장 과소평가 된 인물이라는 것. 그는 “어릴 때 재훈이 형이 취한 걸 한 번도 못 봤다”며 “최근 급하게 살을 빼서 좀 행복해진 하더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ede048e96871e14c03043f8fcdb9f97630b933df771566f87d7e07302902d" dmcf-pid="Yub5bHkP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이 자신의 주량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8319tbis.jpg" data-org-width="625" dmcf-mid="5A16qYA8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61328319tb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이 자신의 주량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60c4b88f12551f800e2998bed93c5d8cbbda54241bde655af1ae6555c0e767" dmcf-pid="G7K1KXEQR6" dmcf-ptype="general"> <br> 앞서, 성시경은 연예계 ‘애주가’로 불릴 만큼 주당이다. 그는 2022년 자신의 채널에서 관련 해명을 하기도 했다. 당시 타블로는 “나는 이 형 소주 30병 먹는 거 본 적 있다”고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한 2년 지나면 소문이 70병까지 올라갈 거 같다”고 당황했다. </div> <p contents-hash="111a06c12f97580dcd80622ec5f47f939f8646b9e6b352b72537487ab56062a6" dmcf-pid="Hz9t9ZDxR8"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처음 시작한 게 싸이 형이 방송에서 성시경이 11병을 먹는다고 자기 멋대로 이야기하면서다”라며 “3병 이상을 먹는 사람은 없고, 먹다 보면 10병을 먹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요즘 소주는 16도인데 우리 때는 22도, 23도였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Xq2F25wML4"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ZBV3V1rRdf"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호동→백현 ‘대탈출 : 더 스토리’, 극한 탈출기 예고 06-25 다음 이경규 약물복용 운전 “부주의” 사과, 질타보단 동정론 방송 차질도 無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