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출품수…4년만에 돌아온 '미쟝센단편영화제'

작성일 06-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10월 열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i9cQ3I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de6257cfd68de991e58b4ac6ddcbd1440cfca00c1d090c3aba2b39d1a6ac0" dmcf-pid="Zgn2kx0C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미쟝센단편영화제) 2025. 06.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62612098khwd.jpg" data-org-width="556" dmcf-mid="HjHrpSo9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62612098kh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미쟝센단편영화제) 2025. 06.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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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36d332e0f2aab0d08c36add36a3d7531de9daedb6341f1885aceb2d13e2068" dmcf-pid="5aLVEMphy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4년 만에 돌아온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p>
          <p contents-hash="106a6b35b4bba54ef06748b68f2aabc85a4c6215ae54b279da3953d07e442fde" dmcf-pid="1NofDRUlyX" dmcf-ptype="general">미쟝센단편영화제 측은 21회 행사에 작품 총 1891편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98806ea7b2e83ef577422c01070fc4332788043528f10b402d8cb7c01ca667aa" dmcf-pid="tjg4weuSCH" dmcf-ptype="general">부문별 출품 수는 '고양이를 부탁해' 791편, '질투는 나의 힘' 386편, '품행제로' 241편, '기담' 326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47편이다. </p>
          <p contents-hash="4362beb2356623a9a92effb503f10bfb68223a1667217817b20ef5998ef5fe9f" dmcf-pid="FAa8rd7vTG" dmcf-ptype="general">김영우 프로그래머는 "한국단편영화에 집중하던 영화제의 부재로 창작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출품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f6c36eee85cacfa575309378b87efe0f48c3e313e84fe5bb0f3ec30e296176" dmcf-pid="3NofDRUlSY" dmcf-ptype="general">그는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장셴단편영화제는 암담한 현실에 직면한 젊은 창작자에게 활로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66e69e4e89ee68ad0def083dba4e797f3fd766f06d357a05e7721390d89a39" dmcf-pid="0jg4weuShW" dmcf-ptype="general">또한 엄태화·윤가은·이상근·이옥섭·장재현·조성희·한준희 감독으로 구성된 7인 집행부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 예측 불가능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가 한국영화산업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75818532764f59f4f479bc28ca79c58f3cf889c5166e2eaf8cced34f9dfeadf" dmcf-pid="pAa8rd7vWy" dmcf-ptype="general">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이현승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현직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새로운 감각의 영화를 발견하고자 시작됐다. 영화 '명량' 김한민, '곡성'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등 국내 스타 감독과 구교환·김고은·최우식 등 배우를 배출했다. </p>
          <p contents-hash="f605c819faa83d97bf8babaf1a6442e9a8147c5fa9b9e8ef70887ecc5570e5c3" dmcf-pid="UcN6mJzTlT" dmcf-ptype="general">'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은 예심을 거쳐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제는 10월에 열린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ukjPsiqyh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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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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