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이시 조 OST에 또 눈물…25년 만에 온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Gord7v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2b30bea836a1005e3505fa6538e52d3ba300bf680eb8460894d4a59ab7620" dmcf-pid="BiHgmJzT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25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왔다. (사진=NEW) 2025. 06.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70618713ykgv.jpg" data-org-width="719" dmcf-mid="za5jILbY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70618713yk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25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왔다. (사진=NEW) 2025. 06.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8862128a7759daf0e0cf8d7d03522bf3847bf049d69547754749dd93bc1697" dmcf-pid="bnXasiqyT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25년 만에 극장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히사이시 조 표 OST를 들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23d14f05432a5c6b8ac0510c1b533bc868c53ad98a695a12237d6d1e246f800b" dmcf-pid="KLZNOnBWlv" dmcf-ptype="general">NEW는 25일 영화 개봉 기념으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f52b8a0b6a3b05544bd7cd786384c2d00be979996176109dafe8e41cc0312ea" dmcf-pid="9KwfJbWASS" dmcf-ptype="general">미야쟈키 하야오 감독이 1984년에 내놓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곰팡이 숲 '부해'로 뒤덮여 인류 절멸 위기를 맞은 지구를 배경으로 바람계곡 공주 '나우시카'가 자연을 정복하려는 군사제국 '토르메키아' 침략에 맞서는 이야기다. 국내에선 2000년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e50ac964f35a3c71ff34699145c525caf9f1ffd93c430dd52d453f421c2cf36" dmcf-pid="29r4iKYcSl" dmcf-ptype="general">이 작품에서는 영화 '인생의 회전목마' '어느 여름날' 등 지브리 명곡을 탄생시킨 히사이시 조의 OST를 들을 수 있다. 음악을 통해 각 장면마다 감정선을 표현한다.</p> <p contents-hash="ea5b0f7cc7184f7e8653997af4e3ebf322b6ecf719892bc416f079a27f102f47" dmcf-pid="V2m8n9GkWh" dmcf-ptype="general">영화 엔딩곡 '바람의 전설'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21eae7f6e903c75f584f875e20d0f73129daa82739ae70fd74855fac75752e2" dmcf-pid="fVs6L2HESC" dmcf-ptype="general">또한 '바람계곡 나우시카'에는 당시 보기 드물었던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있다.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지브리 여성 캐릭터의 시초다. </p> <p contents-hash="62b472cb86fb690c6b1a5671d017377ee74d9f62019ca8e72973729e0fbb4cd6" dmcf-pid="4fOPoVXDCI" dmcf-ptype="general">영화는 각종 환경오염으로 거대한 곤충이 가득한 곳에서 끝까지 자연과 공존을 택하는 나우시카를 통해 관객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40년 전 공개작임에도 오늘날 환경·기후 위기와 맞닿아있다. </p> <p contents-hash="8e3cd5f0aeb3c45ce4fc7fe1199ebe2b3abb1fe10675900ac6fc254d74a60208" dmcf-pid="84IQgfZwvO" dmcf-ptype="general">영화는 2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68Cxa45rS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신·무단 이탈’ 데뷔조 아이돌, 소속사에 500만 원 배상 06-25 다음 '약물 운전' 이경규, 방송 줄줄이 결방.."사회적 낙인" 우려 목소리도 [종합]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