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하유준vs이승협, 물오른 갈등 연기 터진다…살벌한 대치 현장 작성일 06-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JLoVXDN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0596dc685e0a8d9d5cce4a369cd7d0636eb7122d88026f375894f41436cd4" dmcf-pid="xEiogfZw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BSfunE/20250625172422062kmyn.jpg" data-org-width="699" dmcf-mid="PSb2V1rR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BSfunE/20250625172422062km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947836848bd5a48296a940762909c491a2b913f450758416dc46c9efdbc5b5" dmcf-pid="yzZtFCiBoU"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긴 '사계의 봄' 하유준과 이승협이 살벌한 얼굴로 대치한다.</p> <p contents-hash="e552c15ce888d8055151c1f0c040c743d165b86c3787c9df1666e805bbf73a50" dmcf-pid="Wq5F3hnbkp" dmcf-ptype="general">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은 청춘 서사가 이끄는 특유의 힐링 로맨스와 막판으로 갈수록 치솟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향연으로 냉·온탕을 오가는 예측 불가 전개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다.</p> <p contents-hash="1874004d06e2ee31946eae585bce8ae77e2b70b8bd71507391b981dfa7f72214" dmcf-pid="YB130lLKc0" dmcf-ptype="general">지난 8회에서 사계(하유준)는 김봄(박지후)의 엄마를 죽게 만든 차의 주인이 서민철(김종태)이란 것을 알게 되자 쫓아가 따졌지만, 서민철은 도리어 큰소리치며 응수했다. 결국 사계가 경찰서로 가자며 서민철의 팔을 잡아끌자, 이를 목격한 서태양(이승협)이 "그 손 놓지 못해?"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9ed9a4b9f660dec60db3da14deade5c7d1c309165606acdef6545887bafad762" dmcf-pid="Gbt0pSo9j3"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될 '사계의 봄' 9회에서는 하유준과 이승협이 극강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얼어붙게 한다. 극 중 조앤조 엔터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계와 서태양이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bef463b0ecda122e2ad15e7841f6ffdedce04c8777084ca48f6c658083cd4cc" dmcf-pid="HKFpUvg2aF" dmcf-ptype="general">사계는 서늘한 표정으로 한마디를 날리고, 강렬한 표정으로 사계를 바라보던 서태양은 가려는 사계의 팔을 확 붙잡아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들끓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후폭풍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dc9d72d40e880314897c467bd43cceec75385918a2f05f461bf7ce7b7922827" dmcf-pid="X93UuTaVat" dmcf-ptype="general">하유준과 이승협은 '살벌 대치' 장면에서 물오른 갈등 연기를 터트려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리스마로 맞붙는 이 장면을 앞두고 하유준과 이승협은 감정에 몰입하려고 애썼고,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감을 높이는 날카로운 티키타카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집중력을 빛내며 일순간 현장의 공기까지 장악했고, 묵직한 열연에 일동 집중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91198263b24950cfb6bc8c84cf7b16f1645a7892f14c89935499252fad4bcc08" dmcf-pid="Z20u7yNfN1"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25일 방송은 작품의 엔딩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차"라며 "어떤 상상을 하던 상상 그 이상의 사건이 터진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c26ada4728fa195cb05cf4b1578ed416eb211c8ad61ec32c67dc61ef1a659d" dmcf-pid="5Vp7zWj4k5" dmcf-ptype="general">'사계의 봄' 9회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ac012e3a81862c846578e285ba59f126e1eba5bc1cb54a96a4ef6e4d35557ff" dmcf-pid="1Vp7zWj4aZ"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296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남매가 엄마 죽음 후 마주한 진실, 이들이 남긴 질문 06-25 다음 '결혼 D-4' 서동주, 예비 신랑과 서정희 런웨이 응원 "엄마 커플과 더블 데이트"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