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옥택연 반쪽 되기 위해 전력 질주(남주의 첫날밤) [TV스포] 작성일 06-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wnbHkP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225e5e12263c83bc0735a7bbf07e83c2d4d523929ae81c368a9424ad77ab4c" dmcf-pid="z9xBWk6F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주의 첫날밤 서현 / 사진=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173610751dfzg.jpg" data-org-width="600" dmcf-mid="uZTDxulo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173610751df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주의 첫날밤 서현 / 사진=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9aefddc3259aab87e5d4a90713943fae2b3389afb740c68c6cd04600d64f1b" dmcf-pid="q2MbYEP3j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현이 옥택연의 반쪽이 되기 위한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1769fd221ee72e4854df892e7027c1c18d2560911c5253a1cac58125197125fb" dmcf-pid="BVRKGDQ0kI"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5회에서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제대로 각성한 단역 차선책(서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de59543aac5609f0f9235474b05e1369ac0ecb50a74f4aac907f9748027b8b2" dmcf-pid="bfe9HwxpjO" dmcf-ptype="general">차선책은 그동안 첫날밤 후 끊임없이 직진하는 경성군 이번(옥택연)을 필사적으로 피해왔다. 소설 속의 남주 이번이 원래대로 여주 조은애(권한솔)와 이어져야 한다고 여겼던 것. 그러나 원인 모를 병세로 인해 역병촌에 격리된 본인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온 이번의 진심을 깨닫고 드디어 마음을 열게 됐다. </p> <p contents-hash="812426485b5153826f29c9784360f57109cdb182f8b443f4a1c0cb4981e1f885" dmcf-pid="K4d2XrMUgs" dmcf-ptype="general">이처럼 두 사람의 마음이 점점 닿아가고 있던 찰나 왕실에서 경성군의 혼인을 삼간택으로 진행하겠다 선언하면서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삼간택의 접수 마감이 임박한 상황 속 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차선책이 과연 기한 내에 처녀 단자를 제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 <p contents-hash="0e94f036d1654fa09dd1aff3f2f8eafdcf6cdd0dfa6b746c8c47bd5da60f3413" dmcf-pid="98JVZmRuam"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역병촌에서 뛰쳐나온 차선책의 다급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병색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듯 수척한 몰골로 저잣거리를 헤매고 있지만 빛나는 눈빛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가 묻어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9e79014c576b21ce3e2858fb7d11999d71c7d10102f3021847e6966dda546b8c" dmcf-pid="26if5se7ar" dmcf-ptype="general">자신의 남은 분량을 이번에게 올인하기로 마음먹은 차선책의 불타는 의욕이 느껴지는 가운데 세계관을 줄줄이 꿰고 있는 애독자 경력직(?)다운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더 이상 관찰자가 아닌 주체로 주어진 운명을 뒤바꾸려는 단역 차선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1af1e5adc79e877855b53110929f17279451d2d5fba6ba4a7830760bfc41dd44" dmcf-pid="VPn41Odzow" dmcf-ptype="general">'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fQL8tIJqg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대 앞둔 차은우, 파리에 떴다…군대 보내기 아쉬운 비주얼 06-25 다음 '김준호 아들' 정우, 25개월인데 수염 났다?..父 향한 원망 눈빛 ('슈돌')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