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흥행 질주…'F1 더 무비', 예매율 1위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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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PYPatIJq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58dba908a6a38fb87e213228e0a410f4588f1e93ab35f0392cdcd56131fb8" dmcf-pid="QGQNFCiB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73027171pupt.jpg" data-org-width="1735" dmcf-mid="6NgOKXEQ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73027171pu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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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d55500ce12cd2ed9c23e7a1ba9a12e57a29dc768b4690d16e73a59c99e34e4" dmcf-pid="xHxj3hnbH2" dmcf-ptype="general"><span>[Dispatch=박수연기자] </span>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p>
          <p contents-hash="c63b3caec8d289107d6d9e5d148811baad5f0fceb456860eff78c0b2d7f4240e" dmcf-pid="ydypa45rt9" dmcf-ptype="general">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25일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37.2％를 돌파했다. 예매 관객 수는 9만 1,163여 명이다.</p>
          <p contents-hash="a943f790860d10f8c4c92841c6b9be96a75287c2b5a80f42470285186eac9ddb" dmcf-pid="WJWUN81mZK" dmcf-ptype="general">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1위다. 같은 날 오픈한 '노이즈'는 예매율 8.6%로 2위다.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는 각각 예매율 8.2%, 4.2%에 그쳤다.</p>
          <p contents-hash="817a21e4717fbbf749b32a182874aa609552cbe37dc3b5ebe68a5f78706b9ef3" dmcf-pid="YiYuj6tsHb"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액션 드라마다. '포뮬러원'(F1)의 한물 간 드라이버 소니(브래드 피트 분)가 천재적인 신예 조슈아(댐슨 이드리스 분)와 최하위 팀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p>
          <p contents-hash="1b6fc40f0a75f1246dde7694899744b7e309c2d9b755b0e73d6f34aadd247e7e" dmcf-pid="Gdypa45rXB" dmcf-ptype="general">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코신스키 감독은 전작 '탑건: 매버릭'(2022년)으로 국내에서 823만 관객을 동원했다.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4ef87b2a7c38c9b0db7bf0cef0bb955334cc8df2eaac59c2c7b3aa7923fe1f1b" dmcf-pid="HJWUN81mHq"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상공이 아닌, 지상 액션물에 도전했다. '탑건: 매버릭'의 성공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속도감 있는 경주 장면과 사실적인 F1 대회를 묘사했다. </p>
          <p contents-hash="a7094b269cbd787557a05fb604218effb95152cd2b8aaea58b39361a056140da" dmcf-pid="XiYuj6tsHz"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실제 서킷에서 시속 300km를 넘는 고속 주행을 직접 소화했다. 레이싱 액션의 생동감과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6f7ff409c470bf2a5a11e9a750d465ec6148b78bbe090d68a5b4ab51fc073d96" dmcf-pid="ZnG7APFOY7"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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