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백종원 옹호?…그냥 내 생각 말했을 뿐"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cQGDQ0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10b584882cb71bc990e33b13ea17e696d88e1e4933240e1c766533397c316" dmcf-pid="V9kxHwxp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옹호 발언 이후 시비가 일자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논논논 시즌2' 캡처)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74610539sycz.jpg" data-org-width="550" dmcf-mid="9q83cQ3I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74610539sy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옹호 발언 이후 시비가 일자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논논논 시즌2' 캡처)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646a94531d742dac8fe566d97a3dacad41f56e3e779b142c0f20459605b0f1" dmcf-pid="f2EMXrMUv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옹호 발언 이후 비난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1bbb51f5226d5d9c4e7b22bb5cc389a4bfa473d139c7b0d37fdb5d26bb50ad3b" dmcf-pid="48mJtIJqWt"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해'가 지난 24일 공개한 영상에는 신정환이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 연극연출가 임덕영, 가수 장혜리 등과 함께 대화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6e347eb4ae8b93f5481b0f1093e9f646e691c19bc3858180c9a9fb4cfbc321d6" dmcf-pid="86siFCiBT1"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강병규는 신정환에게 "네가 백종원이랑 무슨 관계인데 그렇게 빨아주냐"고 지적했고, 신정환은 "난 한 번도 뵌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5d79d09e5c65122067b74fc1bd9ba2102f4bbbc67cafc5c98ca8333c3af71c2" dmcf-pid="6POn3hnbC5" dmcf-ptype="general">이에 강병규는 "전화 왔어? 안 왔어?"라고 거듭 추궁했고, 신정환은 "사모님은 예전에 몇 번 방송하면서"라며 말을 흐렸다. </p> <p contents-hash="1435c7e4ec3e401c450c09e8b7e0dccd3686baa147d5fd8a7d739bbbf946b514" dmcf-pid="PQIL0lLKSZ" dmcf-ptype="general">강병규는 "이름을 왜 말 못 해, 소유진 씨라고 해야지"라고 받아쳤고, 신정환은 "사모님, 사모님"이라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8d427936cb0df83272831171886c8f67243bd8cd5bced7f21fb514d403db2577" dmcf-pid="QxCopSo9vX" dmcf-ptype="general">이어 강병규는 "사모님은 너한테나 사모님이지, 시청자들한테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신정환은 대뜸 "유진아, 잘 살고 있지?"라며 백종원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0cb5cc512eb4b92221529c01a1ae3484e3851787c1dc19927f0fd0c5b1a32da" dmcf-pid="xMhgUvg2lH" dmcf-ptype="general">강병규는 "소유진 씨하고 친해서 백종원 씨 빨아준 거냐"고 다시 추궁했고, 신정환은 "그런 얘기 그만하라"며 "난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말한 거다. 난 혼자 밥 해 먹는 거 좋아하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얘기한 건데, '신정환 또 쉴드 쳤다'고 한다"며 억울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357a0fb68379f13e6aa79894ba634899ad4ac0d5bf9097bed2e14ad508adeca4" dmcf-pid="yW4FAPFOvG"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병규는 "다들 화가 많이 나 계신다"고 말했고, 곁에 있던 장혜리는 "댓글 좀 그만 보면 안되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87dfff319462c8cdd97de92ebc1997281586cd334de5f6cb92c936fd0c2947c2" dmcf-pid="WY83cQ3IlY" dmcf-ptype="general">앞서 신정환은 지난 9일 '논논논 시즌2'에 출연해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난 솔직히 백종원 씨를 되게 좋아한다. 자취생들이 김치찌개 같은 간단한 요리도 엄두를 못 냈는데, 그분 덕분에 자취 요리 문화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e5a3d980edb2484ade94f2c7f06ff5c982f85461587904170e8180756c9034" dmcf-pid="YG60kx0CyW"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 찍히면 작은 잘못도 덩어리가 돼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다"며 백종원을 향한 비난에 우려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170021882dd2c22a1ba03a388cff97c28d2e2d2a5c6e285a4361a1a420dfde5" dmcf-pid="GHPpEMphly"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각종 논란에 휘말려왔다. 올해 1월 설 선물세트 '빽햄' 포장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고압가스 조리, 원산지 표기 오류, 블랙리스트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p> <p contents-hash="c009219c2b5741280cfcb04f2359a169bdb153b78f5df26a549754ac772411b3" dmcf-pid="HxCopSo9ST" dmcf-ptype="general">이에 백종원은 지난달 6일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이제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더본코리아의 성장과 가맹점주들의 발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d7cd92180803357c136677a72f270e4cd4847866b880bab90dfc5fb486e45c" dmcf-pid="XMhgUvg2v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초동 40만→日 오리콘 2위…거침없는 대세 행보 06-25 다음 'GD 이웃된' 세븐틴 디노, '90억' 성수 아파트 매입…대출 얼마 받았나 보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