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승무원에게 고백받았다…"키스 하자고 하더라"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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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9612a9b0e8b0e5eb536a72cdb6a109c45103c981e1c800d90d8974534a024" dmcf-pid="3Gul83OJ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74501465rjml.jpg" data-org-width="1000" dmcf-mid="tslL1Odz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74501465rj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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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96fc3ed242c950471419e7c46c4d3c276a068f94f3979cdca201a781de0287" dmcf-pid="0H7S60IiT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승무원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98c7d91168d457bb2f3fd273c75888170b65dbda632b10b6c0bae32c0d7c275" dmcf-pid="pXzvPpCny6"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2364ffa8913ec979c3ed8e0956931c0f94c596a32917d055466275e7cda5df5" dmcf-pid="UZqTQUhLS8" dmcf-ptype="general">빽가는 '소신 발언' 코너의 '운명의 데스티니, 낭만의 첫 만남' 주제에 걸맞는 사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런 일이) 20대 초반에 많이 있었다"며 "멤버들과 여행을 갈 때 비행기에서 승무원분이 나를 불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c28f2dab38f88b4eedbaac42b7eb166d753ed4cb14d5e8f75b82f19db733eb" dmcf-pid="u5Byxuloy4"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아무도 안 보는데 키스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냐'고 묻더라. 너무 팬이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빽가는 "정말 실화다. 그래서 놀라서 도망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서워서 김종민에게 '저 승무원이 키스하자고 한다. 무서워서 화장실 못 가겠다'고 해 뒤로 간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0c532e75f9cad638379cf8d9069dcb45db8a57f181cee9fcdfddfc6695d8265" dmcf-pid="71bWM7SgCf" dmcf-ptype="general">"어떻게 이런 일은 다 빽가에게만 일어나냐"며 놀라워하는 이현이에게 빽가는 "그때 멤버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내가 말하면 안 믿을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8e31f67bdb48a8102eb11d10177635d48c317db85a067cbf54d7201529c76c" dmcf-pid="zEvgFCiBhV" dmcf-ptype="general">또 이현이는 캠핑을 좋아하는 빽가에게 텐트팅(텐트 플러팅) 경험에 대해 물었고 그는 "나는 그런 적 없다. 같이 간 애들이 일부러 뭘 빌리러 간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86621d5dd2b17e4e36465ee835d73eb937279d777ff0099dd550d85725e4335" dmcf-pid="qDTa3hnbl2" dmcf-ptype="general">빽가는 "요리할 때 냄새가 나지 않냐. 일부러 '맛 좀 봐보라'고 하며 음식 가져다준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중에는 돈도 빌리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de3f74294026c289daedfd0e6c08fb36428bf6a4b83868d90eb490b9d9bf963" dmcf-pid="BwyN0lLKh9" dmcf-ptype="general">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의 정규 6집 앨범에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 그는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f24ad6c86951778f7450e03766670ea8a5345b464e0b4e1c5aaa61edb7a3e4cf" dmcf-pid="brWjpSo9TK"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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