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예능 복귀 ‘재도전’...방송계에 호소 “몸값 최저니까 연락 줘” 작성일 06-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ICftme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de2f474a8275a87afaa4255d8e8c4b6ff50b6b2fc9c35e9cd3d1f6ab298c5" dmcf-pid="XQF3a45r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74325911kjsn.jpg" data-org-width="1159" dmcf-mid="YWDk7yNf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74325911kj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9e8dcf44092d602d903a48a639fef99a7edab0ce1fc543ce0a67bbf744bc11" dmcf-pid="Zx30N81mJ5" dmcf-ptype="general"> <br>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계 복귀에 대한 의사를 밝히며 제작진들에게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0654d1f6a564f55987bc7a6b938800bb153444be5e5e0deb90939c7b697f7cec" dmcf-pid="5M0pj6tsLZ"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최강야구’ VS ‘불꽃야구’ 맞대결?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정환이 웹 콘텐츠 ‘논논논 시즌2’에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289c6809d8a133c6f22ad3609557664f4f76ebec9de67573ace4a642254f8e9" dmcf-pid="1RpUAPFORX" dmcf-ptype="general">이날 신정환은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최강야구’를 담당했던 제작사 스튜디오C1과 제작비 및 저작권 문제를 두고 진흙탕 싸움을 진행 중인 상황.</p> <p contents-hash="9d4f8c28622bbcc07c7938c45dc6e4088d923a00a3d74472b94f98a3353dadac" dmcf-pid="teUucQ3IeH"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지난 시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강병규는 “야구계에서는 처음에 반신반의 했다”며 “은퇴 선수들이 아마추어 학교 팀과 경기하는데 감동이 있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599904a61111f7ac23f6d8592864dd3f91fcf8df05865929b0b2aa83b0c576" dmcf-pid="Fdu7kx0CJG" dmcf-ptype="general">예전에는 야구는 ‘예능화’ 한다고 하면 큰 야구장에서 중계하는 중계진, 대포 카메라의 수, 선수 개인에게 마이크를 붙이는 것 등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는 “기술도 부족하고 여러 장애 요소가 있었는데 그걸 장시원 PD가 해낸 거다”라고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92b1eec48f98fbff2d100374f3e6ea8224cfd61050ee905d257770deec7561" dmcf-pid="3J7zEMph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정환이 예능 복귀를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74326213rz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GDeMWk6F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egye/20250625174326213rz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정환이 예능 복귀를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e002498f54ed74a39ff0d1158b4d4d3c4b230cc4f52bb7720c7ccaac3dae8a" dmcf-pid="0izqDRUlJW" dmcf-ptype="general"> <br> 신정환은 “최강야구의 장시원 PD님 이야기를 하는 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큰 구장에 어마무시한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지만, 사실 원조 ‘뭉쳐야 찬다’라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스포츠 예능의 성공 사례가 있으니까 ‘최강야구’가 생겼다는 주장. </div> <p contents-hash="51873a2e137df6dedd3791c2e130ffcb3fb2ef58220d9156d33927f16e5fc1b0" dmcf-pid="pnqBweuSMy"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2009년 KBS 2TV에서 방영됐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원조라고 정정했다. 신정환은 “그렇게 치면 2005년 ‘날아라 슛돌이’도 있다”며 “내가 ‘날아라 슛돌이’ 1기인데 독일 월드컵 때 김종민과 직접 슛돌이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166427f4b9e17e921dfc41c6c97cd08b0788d4f468baba877fafca25470e4cb" dmcf-pid="ULBbrd7vdT"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뭉쳐야 찬다’를 만들었던 PD님과 ‘날아라 슛돌이’를 만들었던 PD님이 없으면 지금의 ‘최강야구’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또 “전화 좀 달라”며 “지금 몸값 최저인데 저 좀 써달라”고 어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6b448b73cc4d5f5adac68565859ceadc6c79003d329b49fb89f0c959cc20c51" dmcf-pid="uobKmJzTMv" dmcf-ptype="general">신정환은 손으로 전화기 모양을 만들며 “왜 전화를 안 받아?”라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임덕영은 “너 여기서도 잘리면 갈 데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혜리는 “신정환 오빠가 제작진 연락처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말해야 연락이 닿을 수 있다”고 옹호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7gK9siqydS"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z9YGeqTNel"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약물 운전' 보도에…오진승 전문의 "정신과 편견 조장" 06-25 다음 아일리원, 해체 아니었다 "활동 중단 NO, 현재 재정비 중" [전문]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