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고 U18육상대회 금·은·동 7개 작성일 06-25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은지·권민서 여자부 동반우승<br>이주은·조재민 은메달 함께 차지<br>김준기 성인대회 높이뛰기 2위</strong>부산체고가 U18전국육상대회에서 금은동메달 7개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br><br>대한육상연맹은 지난 21~24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제16회 U18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체고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br><br>부산체고 박은지는 여자부 원반던지기에서 40m88을 기록해 서울체고 형아영(39m51)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학교 권민서는 여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2m40을 넘어 우승했다.<br><br>부산체고 이주은은 여자부 해머던지기에서 53m95, 조재민은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1m93의 기록으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학교 곽서윤은 여자부 세단뛰기에서, 고승진과 차민재는 남자부 포환던지기와 10km경보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부산체고 김준기는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성인 선수들과 경쟁한 끝에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날 2m10을 넘어 김주는(고양시청·2m15)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부산체고 김우성은 제25회 U20육상경기대회 남자부 5000m에서 은메달, 같은 학교 김태현과 조성우는 남자부 110m허들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국제업무 전문성 강화·동계종목 대외 경쟁력 상승"…체육회 1차 합동 워크숍 개최 06-25 다음 ‘4할 타자’ 윌리엄스 한국전서 목숨 잃을 뻔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