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울링→특이한 음색, K-힙합 미래 보여준 유령·사오일·NWV(2025 CMYK)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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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G5MomJzTa8">
          <p contents-hash="a77226ea415971c9c0ec447c56f9af75e4c49a7d189bc183ce30c37114d39682" dmcf-pid="H1Rgsiqyc4" dmcf-ptype="general">'CMYK'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733a47bc6e0d622fae8d6d0ada4591410c41a70ab6f94ad12fbd9fab7c603" dmcf-pid="XteaOnBW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3003pr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79eqTN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3003pr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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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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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e0a20ed754ad67b7265932ef753dfb1d187a2fa9174c3398926066ddc22878" dmcf-pid="ZFdNILbYoV" dmcf-ptype="general">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주관하는 신인 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2025 CMYK'가 25일 저녁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1abeca2615b0c6e110f4b8a5508a3011148ef4314cd578fec9208c820f90a84d" dmcf-pid="53JjCoKGa2" dmcf-ptype="general">'CMYK'는 롤링홀이 4년째 진행 중인 신인 뮤지컬 발굴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특히 밴드 부문만이 아닌 힙합 부문도 새롭게 추가되어 음악 장르의 한층 스펙트럼을 넓혔다. 각 부문별 혜택도 구분된다. 밴드 부문의 우승 및 준우승자는 '2025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지며, 힙합 부문의 우승 및 준우승자는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게 된다. 또 롤링홀 조인트 공연, 미디어 인터뷰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p>
          <p contents-hash="f352998cdf7beef060a3665117bb8a403990eafbb01673e9bd48d2b9535de34e" dmcf-pid="10iAhg9Hc9" dmcf-ptype="general">치열한 예선 경쟁 끝에 이날 본선에는 릴재우, 슬랙스 X 디제이티즈(Slvcks X DJ Tiz), 세일러스(SAILORS), 원아(WONA), 김재한(BLUEJAE), 던르피드(DON RFID), 엔조(ENZO), GTC, 민브로스키(Minbroskii), NWV, 사오일(Xaoil, 451), 유령(YURYEON) 등 12인이 올랐다. </p>
          <p contents-hash="3750e426bb84711f2e6f118ebacad0027df2c7415d868c38debabea7b4177369" dmcf-pid="tpncla2XjK" dmcf-ptype="general">먼저 민브로스키와 엔조가 오프닝 무대를 담당한 가운데, 유령은 세 번째 주자로 무대 위에 올라 경연에 임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무대 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심지어 관객석까지 내려오는 퍼포먼스로 승부한 것과 달리, 유령은 파워풀하면서도 쉼 없는 래핑으로 주어진 시간을 꽉 채워 시선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f614ff3b1ce8844641f5141db5ed072866f68edadedceadf4ca8f9d429f3b" dmcf-pid="FTVMj6ts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4412yh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WaDh5se7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4412yh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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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5b06c4969dd9dbf43194175aec52630ca90b928a9a739abbc543dfaa36400a" dmcf-pid="3yfRAPFOcB"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d518fe130d57b7e03ee087e0e18107056a0f1189b17efa2d9350187f8c293f5d" dmcf-pid="0W4ecQ3Ikq" dmcf-ptype="general">사오일 역시 마찬가지. 짤막하게 본인의 이름인 이도 더 나블라와 프로듀서 카일러비트(Kylerbeat)를 소개한 그는 특유의 그로울링과 묵직한 딜리버리의 랩을 선보여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말미엔 무반주로 하이라이트 구간을 소화해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9e1e0d427b1135b9e4612bc4bd5dc5c5fce0fd8a723d16d6f31dda49349ed361" dmcf-pid="pY8dkx0Caz" dmcf-ptype="general">다섯 번째 주자 NWV의 경우 팀이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는 특징을 살려 무대를 꽉 채우는 동선으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5인 5색의 개성 있는 음색 역시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80a95fb52df534566a395b416a7bc61e45db7365b61bc259ac13f9c657c74" dmcf-pid="UG6JEMph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5729lpi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zFqQUhL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MBC/20250625183635729lp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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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d836e7a46af8751c52d9997303fff6ee16ef89c6aded170389100beade9f6b" dmcf-pid="uHPiDRUlgu"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754054087e6893dbf0f014193ae9d4f781b1f54747625f078ba6599dd1d773a4" dmcf-pid="7XQnweuSkU" dmcf-ptype="general">한편 심사위원단으로는 전설적 힙합 그룹 가리온, 음악 전문 매거진 IZM 편집장, 힙합 웹진 HAUS OF MATTERS 편집장, 스포츠Q 박영웅 기자, 롤링홀 대표 김천성 등이 참여해 아티스트의 음악성, 무대 장악력,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평가했다. </p>
          <div contents-hash="6c6179b48cc18ff1552dcb63825bc98324f78707e27ceb9d1420017847f68c14" dmcf-pid="zZxLrd7vop" dmcf-ptype="general">
           평가는 총 5가지 기준으로 이뤄졌다. 우선 곡의 구성 및 편곡, 연주 및 보컬 실력을 평가한 '음악정 완성도'(30점)와 음악이 대중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중성/시장성'(25점), 무대에서의 에너지와 관객과의 소통을 기준으로 한 '무대장악력/퍼포먼스'(20점)와 음악적인 색깔을 평가하는 '독창성/발전 가능성'(20점), 그리고 무대를 준비하는 태도를 기반으로 한 '수행능력'(5점) 등 총합 100점으로 구성됐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롤링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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