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경영권 매각설에 "제안 받았지만 확정된 바 없다"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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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t/20250625183244199cjvn.jpg" data-org-width="640" dmcf-mid="znLfQUhL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t/20250625183244199cj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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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을지타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t/20250625183245487zbfq.jpg" data-org-width="640" dmcf-mid="qnljDRUl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t/20250625183245487zb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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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을지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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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c0bd644fa83ab50f5ca24310eb3fed989000e2746f60e76f75304da3bbad04" dmcf-pid="9TXsla2X1j" dmcf-ptype="general">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1위 기업 더존비즈온은 25일 시장에서 확산된 경영권 매각설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표시했다.</p>
          <p contents-hash="8b4c225a44bad047be5154abb99c38f5f8b57dd63ee28d1507cfa5c17e8e2861" dmcf-pid="2yZOSNVZHN"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이날 "회사 대주주는 투자자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p>
          <p contents-hash="b8b7c1da0247391e9607c78b0ca46be16f59d98b13f6a9de23950d1315216435" dmcf-pid="VW5Ivjf55a" dmcf-ptype="general">이날 시장에서는 더존비즈온 최대주주인 김용우 회장이 자신의 보유 지분 21.51% 전량 또는 일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자 찾기에 나섰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몇 곳이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는 얘기도 나왔다.</p>
          <p contents-hash="90c6880a1940752f8e876c6e2c3c51f11e7150c767d8a3e2c5a8ac97e529c7d9" dmcf-pid="fY1CTA41Xg"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의 이날 종가는 7만2200원으로 시가 총액은 약 2조2000억 원이다. 김 회장 보유 지분의 가치는 대략 5000억원 선이다.</p>
          <p contents-hash="e4b670618fd02f628742d964caeadfdc15789f9f6075d535a2d6a915ea21ebc4" dmcf-pid="4Gthyc8tYo"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 계획은 절대 없다"면서 "공시 내용 그대로 대주주가 투자자로부터 제안 받은 건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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