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에 웬 드레스?" 지적에 이지훈 日아내 "조신은 옛날얘기" 작성일 06-2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1PILbY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20ab36fe0f11717273e8e2e74f0f94de638dcaf8eadc40f50864772d3b310" dmcf-pid="btCugfZw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는 지적에 생각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184447476fn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gy4Fsd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184447476fn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는 지적에 생각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d81b6ddc2e902eb008cc53f2e05b4f1f26820ddbdb7abebb716b220e37cf5c" dmcf-pid="KFh7a45rvZ" dmcf-ptype="general"><br>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31)가 딸 돌잔치에서 입을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는 지적에 반박에 나섰다.</p> <p contents-hash="cd67b041eec76a2d9a1ac0ae53c4e8c4ab3f8ad4d9078c2e15bbe3b87e8611b9" dmcf-pid="93lzN81myX"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지난 24일 SNS(소셜미디어)에 본인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주인공 욕심까진 안 냈다. 엄마도 고생했는데 누가 뭐래도 예쁘게 입고 손님맞이해야 한다.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어야 하는 건 옛날얘기"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f2816a1e37098d68f26cd828b3cae67ba0f43367b44d6e498cab2d798301b3a" dmcf-pid="20Sqj6tsCH" dmcf-ptype="general">앞서 아야네는 지난 23일 SNS에 딸 루희양 돌잔치에서 입을 드레스를 골라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대규모 돌잔치 계획이라 너무 심플해도 식장 분위기에 안 맞아서 드레스다운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aa2ca9a8599da2a64f7ea6865e3c4778af169668955ca08434f5f0709a7380" dmcf-pid="VpvBAPFOSG" dmcf-ptype="general">그러나 누리꾼 반응은 좋지 않았다. 아야네 글엔 "돌잔치는 아기가 주인공인데 엄마가 너무 화려하다" "아기 안을 때 거추장스러울 것 같다. 반짝이는 건 아기가 다 뗀다" "아기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의상" 등 댓글이 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9fd8e820fc2179d7cda8981acd8a7206057023e7a64cc2d93c82c27f1180cb" dmcf-pid="fUTbcQ3I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는 지적에 생각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184448842en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JdCbHkP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184448842en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는 지적에 생각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42a1d23c917b9b76bc925b0afe994c9fde4a804b27a9495ed6984fa2cdc19f" dmcf-pid="4uyKkx0CTW" dmcf-ptype="general">이에 아야네는 "화사하되 주인공 같지 않은 드레스를 고르려 했으나 막상 입어보니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가더라"며 "루희 돌잔치니 제2의 주인공이 돼보겠다. 엄마도 임신부 때부터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떻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e066e15b87e642b7eb1c8bead8c036727a58fcc40bf0b988da21036f47a09a" dmcf-pid="87W9EMphyy" dmcf-ptype="general">드레스 대신 한복을 권하는 댓글엔 "저 한국인 아니다. 그날 일본에서 제 친족들도 오는데 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라며 "두 문화 모두 존중하려면 기모노랑 한복 둘 다 입어야 하는데 그건 무리라 드레스를 골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1993d27fb15976e9351f1c89b8cf20290b531d74a02ff8ca5d98ef2fdc49055" dmcf-pid="6dbgXrMUST" dmcf-ptype="general">아이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의상이라는 지적엔 "아기가 엄마를 안 찾아서 아예 안을 일이 없어 소재나 불편감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 케어는 가족과 남편이 해줄 것"이라며 "돌잔치는 아이뿐 아니라 가족이 주인공"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46122b981609a367723958df3171afcd2aa1b70f9095a9c397a71fce1a31b8ae" dmcf-pid="PJKaZmRuSv" dmcf-ptype="general">2017년 걸그룹 트위티로 활동했던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Qi9N5se7WS"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계의 봄’ 로운, ‘로운의 푸른 날’ MC 출격!···‘투사계’ VS ‘더크라운’ 대결 이끌까? 06-25 다음 랄랄, 부캐 '이명화'로 성공 거뒀지만..."사실은 마이너스"(유퀴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