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재항고 포기의 의미는?…본안 소송은 진행중! 작성일 06-2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도어 없이 활동 불가’ 확정…뉴진스, 재항고 포기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73BGc6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23fdccf57d825ebb504f12fd92296e3ba1fb4af1eba0e244fe7d6e26b6702a" dmcf-pid="pAz0bHkP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의 하니(왼쪽부터), 민지, 혜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3.7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85344013wgqw.jpg" data-org-width="700" dmcf-mid="FTENrd7v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85344013wg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의 하니(왼쪽부터), 민지, 혜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3.7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f488e574434f8e679cc736934b889578cc88dc87462780814c8bcaafd5f0ae" dmcf-pid="UcqpKXEQa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없이 활동하지 말라’는 법원의 결정에 재항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 결정이 그대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1e5af9a0faa4aadd0b3cee5c3bc196a2517310eef220c452a4eb869ab33da655" dmcf-pid="ukBU9ZDxkW"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bdabcb0d3965c4a8e315a9478672cf5352ea4ce38c70497f90f96e62a047797" dmcf-pid="7Ebu25wMcy" dmcf-ptype="general">재항고는 판결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해야 하는데, 지난 24일이 그 기한이었다. 따라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더 이상 뒤집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p> <p contents-hash="a01a596aa5b293dc40721fbdbe2f33841c2b31cb084abed3e28c1fc00c1505d2" dmcf-pid="zDK7V1rRkT" dmcf-ptype="general">이로써 뉴진스는 어도어의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하거나 방송, 공연 등 모든 연예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된다.</p> <p contents-hash="9cbedead1e07730b64d76d1826d995cec6434555704dbe21749183efe6cedaee" dmcf-pid="qw9zftmeav" dmcf-ptype="general">법원은 이를 어길 경우 위반행위 1건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는 간접 강제까지 명령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d8b9154e41d20510b5e935ff512f25de033a515723143680e8eed87a7435ec8" dmcf-pid="Br2q4FsdkS"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은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뉴진스 측의 이의신청과 항고도 모두 기각됐다.</p> <p contents-hash="326eb20604d833c8c8cf9eab0740f4eb4e89850ec629d6949daea36a759f044b" dmcf-pid="bC62xulojl" dmcf-ptype="general">법원은 “계약을 해지했다고 주장하는 멤버 측 주장이나 자료는 불충분하며, 어도어가 여전히 뉴진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457b99221cd190d607629d05dc5f42a5571a0318a893d1d16d7fe490db5e9fb2" dmcf-pid="KhPVM7SgAh" dmcf-ptype="general">이로써 뉴진스 멤버들은 법적으로 어도어의 승인 없이 독립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66282fb801d13989b2757bb25f40aa86138afd9ef9ca21c06650880c09277" dmcf-pid="9lQfRzva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정출석 마치고 질문에 답하는 뉴진스. 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2025.3.7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85344314ipgm.jpg" data-org-width="700" dmcf-mid="3uENrd7v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85344314ip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법정출석 마치고 질문에 답하는 뉴진스. 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2025.3.7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0011ac642d7f18bcd197a0c66e68ca782009eb6adc5e4282b68c43b06c228f" dmcf-pid="2Sx4eqTNcI" dmcf-ptype="general"><br> 다만, 이번에 확정된 건 ‘임시 결정’에 해당하는 가처분일 뿐이고,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의 전속계약 분쟁은 본안 소송을 통해 계속 다뤄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8a3d81d6683c0571ff34d7aef70f656ec5fd3319c22d38a61cd6c63696aa390" dmcf-pid="VvM8dByjaO" dmcf-ptype="general">본안 소송에서는 뉴진스 측이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고,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서고 있다. 이 재판의 3차 변론은 오는 7월 24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fe1ff9e128a72a867b19c207553ebfbdeee3413d458c5cc4cda33f81c891232" dmcf-pid="fTR6JbWAgs"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동주, 재혼이 복덩이었다...재개발 지역 낙찰→결혼식 D-4에 "아 떨려" 06-25 다음 대한체육회, 국제업무 전문성 강화 위한 '1차 합동 워크숍' 개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