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쏘아올린 거친 쇠 맛 ‘더티코어’ 신드롬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iI3hnb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dc6f4842c44b9931569cbb1d0030be47f73f649905be97285093dc191d7348" dmcf-pid="61nC0lLK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는 27일 공개될 ‘더티 워크’의 발매를 앞둔 에스파가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영상 속 에스파는 퇴폐적이고 거친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더티코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92845771uhb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I3PpCn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92845771uh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는 27일 공개될 ‘더티 워크’의 발매를 앞둔 에스파가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영상 속 에스파는 퇴폐적이고 거친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더티코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3758c25fee11cdb024a62e039c6cd63b293981b20fb92909f47030cba86c5b" dmcf-pid="PtLhpSo9rD" dmcf-ptype="general"> 지난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에스파가 신곡 맛보기 영상만으로 ‘더티코어’란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등 여전한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7f24437f87000cbd03ff1b97936f9c2efe3075b52c98c6f9f0cea337dac5248" dmcf-pid="QZJOFCiBEE" dmcf-ptype="general">이달 말 새 노래 ‘더티 워크’(Dirty Work) 발매를 앞둔 에스파는 최근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콘셉트 티저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클린 쇠 맛’이라 명명된 고유의 정체성에 더욱 ‘날’을 세운 일명 ‘녹슨 쇠 맛’으로 진화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에스파의 퇴폐적이고 거친 스타일이 주목 받으며 패션계는 물론, 커뮤니티 상에선 ‘더티코어’(Dirty Core) 유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p> <p contents-hash="660f4b3395c85bed9927c7b69a198e54f37a45fd6ff883bffdd7d93eaa03b1f9" dmcf-pid="x5iI3hnbsk" dmcf-ptype="general">거친 질감을 가리키는 ‘더티’와 핵심을 뜻하는 패션계 용어 ‘코어’(Core)를 결합한 합성어 더티코어는, 번진 화장과 헝클어진 머리, 찢어진 데님, 얼룩진 상의 등으로 구현된다. 에스파가 쏘아 올린 ‘더티코어’는 특히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각종 게시판에선 이들과 유사한 룩을 따라 하거나 관련 스타일을 수집하는 모습도 속속 포착된다. </p> <p contents-hash="217e3dcb0001670c11abad6cfa34586d47693ea772e68b3a1db82663a39bcb28" dmcf-pid="ynZVa45rOc" dmcf-ptype="general">에스파의 더티코어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남녀 성별이 합쳐 형성된 유행어 ‘에겐녀’ ‘에겐남’ 스타일과 극단의 대비를 이루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p> <p contents-hash="fc582277a18609e68098adea53019bb04ffdad4a259cebfd86d81e53a0831dcc" dmcf-pid="WL5fN81mIA" dmcf-ptype="general">더티코어로 대변되는 이들의 남다른 패션 코드과 아울러 ‘음악적 독자성’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24일 “여름 시즌을 겨냥해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 아이돌 그룹이 상당한 가운데, 에스파는 자신만의 색을 더욱 깊이 있게 파고드는 ‘정면 돌파’를 택했다”며 그 뚝심과 자신감에 높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0c5d569a11b9bc188ad5b4bae7166178bb7379fdc972a1cdee36fa8fe7c73e2" dmcf-pid="Yo14j6tsDj"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지난해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미니 5집 ‘위플래쉬’(Whiplash)를 유행가 반열에 올리며 ‘쇠 맛’이란 음악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324bbe0644e80b51d0df4a531704dfc07e0067a70410d49b6544cc858c2f44b8" dmcf-pid="Ggt8APFOrN" dmcf-ptype="general">새 노래 ‘더티 워크’와 관련,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에스파의 ‘4글자 신화’도 지속될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더티 워크’를 둘러싼 각종 기발한 별칭도 양산되고 있다. ‘녹슨 쇠 맛’을 위시로, ‘용광로 맛’, ‘대장장이 에스파’ 등이 대표적 예다. </p> <p contents-hash="efd6941cdf23ce41e8b83211657f373f396b719779f9029ab0e8e531698f0ff6" dmcf-pid="HaF6cQ3IDa" dmcf-ptype="general">에스파의 ‘더티 워크’는 27일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47209ac453390fa47602afd36c6c908f4f1111f819882c333740af12f91486e" dmcf-pid="XN3Pkx0Cmg"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신기루·장도연, 목포 현지인 기겁한 먹성 “새벽 3시까지 입이 안 쉬어”(나래식) 06-25 다음 선우용녀, 故 이병철 회장 그리움..“日 스시집서 500만원 이상 사줘→금일봉까지” (순풍 선우용녀)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