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재항고 안 했다...'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 작성일 06-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Pdlse7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c4b3c07d74ad50ea3a5a3e5de4986cb1d27fee22d91df8e1feb6eb22eeeed" dmcf-pid="PZQJSOdz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205531477fboq.jpg" data-org-width="1000" dmcf-mid="8lAr05wM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205531477fb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e90ca0d7a488a6fc046f897d719ba2c7c5f7867b41ba0dba8ce39e8534343a" dmcf-pid="Q5xivIJqWS"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e2ce88990f1d70b1cee90ccb1129294628c08adb7fbd27b3ee60d3996e62f71" dmcf-pid="x1MnTCiByl"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전날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f957aa851ffb0dd51e18255b78d76df41069c411d1f5586cb4fbb211bf9af0" dmcf-pid="yLW5QfZwlh" dmcf-ptype="general">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재항고는 일주일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뉴진스 멤버들이 재항고 하지 않음으로서, 해당 가처분 결정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c90723c0a5220433db0720223d9f703546aa7d01d8fe7636d33fa7e6d6e10243" dmcf-pid="WoY1x45rlC"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제기했던 홀대론, 신뢰관계 파탄 주장들이 완전히 배척된 가운데 자칫 대법원에서 까지 패하면 본안소송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51c2e909325cb875d7e053329ee496fa5b4451855bca32e50106035f63c1b9ad" dmcf-pid="YktunRUlvI"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093cf81e24c75a261e1c98d270884b345f6128a6fd16defca4f66a1b42548b01" dmcf-pid="GEF7LeuSWO" dmcf-ptype="general">이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3월 어도어 측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신청을 냈으나 지난 4월 기각됐다.</p> <p contents-hash="edabc73e12cf1a02ecedd917ecf5933d0d46b55bf0858969c68d8bcdd1b3bf95" dmcf-pid="HD3zod7vls"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재차 항고했지만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 제25-2 민사부는 뉴진스의 가처분 항고를 또다시 기각했다. </p> <p contents-hash="14fcf1b174d7b6c85383b71d8c5a4caa5d14f0e75e5fbafe1bc2ed5e499f3dfb" dmcf-pid="Xw0qgJzTTm"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새 팀명을 내세워 해외 공연까지 한 뉴진스의 의무 불이행을 지적하며 이들에 대한 '간접 강제'(강제이행)를 명했다. 해당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 원씩을 채권자에게 지급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1beb08635c6a7d1214a049204f028bc740813962edd0df4987ac1817bdcabe0" dmcf-pid="ZrpBaiqyCr" dmcf-ptype="general">이후 어도어 측은 6월 1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주시는 항고심의 결정이 있었다"며 "멤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188a0b1bb07ad9b06fcbf24175702c0cf8b96c4fde6c3cd06d55c3b9d5dd31d" dmcf-pid="5mUbNnBWvw" dmcf-ptype="general">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본안 소송은 1심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3c06cafcdb61a417f3bbc2780bf358602e1e6629593f585f983d9689705f5f4c" dmcf-pid="1suKjLbYTD"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귀 잡는 아이돌은 처음이지? 'K팝 데몬 헌터스' 돌풍 06-25 다음 올림픽에 진심인 '피겨여제'김연아의 품격 '밀라노·코르티나2026' 설명회 깜짝 등장! "스포츠X선수들이 대중에게 미치는 선한 영향력"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