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언슬전’ 캐스팅 전 갈증 심해…많은 사람이 내걸 봐줬으면 하는 생각” (‘만날텐데’)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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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 I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10310730lejh.jpg" data-org-width="700" dmcf-mid="GlvGODQ0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10310730le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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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 I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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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62a883ab0159bbad3501408829e9a5fd4b5453c8470d795defbc93e9efb101e" dmcf-pid="ZKUB1Gc6pw" dmcf-ptype="general">
           배우 정준원이 ‘언슬전’ 캐스팅 이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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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2e9b3afdd5af3661c70738c542e9deaf63d837071610013f9f1013456941cc" dmcf-pid="59ubtHkP0D"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정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8ef766403830b712377259455b8d1264c736f92998f00d577e930cb123b626f" dmcf-pid="127KFXEQuE" dmcf-ptype="general">이날 정준원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이후 인기에 대해 “어쨌든 포커싱이 되는 역할을 처음 맡아봐서 되게 신기하고 감사한 생각 말고는 잘 안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ca8091bc975a90142b22798392e5b81fa33c14358dd7efc4890b299f7e0a51" dmcf-pid="tVz93ZDx3k" dmcf-ptype="general">이어 “‘언슬전’ 오디션 볼 때는 그 역할을 줄 거라고 생각 못했다. 보통 오디션이 대사량이 많은 걸로 봐야 하니까 주연 배우 대본으로 보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데 보면 ‘이건 되게 중요한 역할 같은데’라는 게 나오지 않냐. 2차, 3차 갈 때 계속 그걸 시키길래 ‘나 시켜주려나’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가 캐스팅이 되니까 너무 날아갈 것처럼 기뻤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5a649478a578ff092c6acb1fc971aa3af4fe3b2e6334ff57775b931873c882" dmcf-pid="FJPe2qTNU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속 갈증이 심했다. 많은 사람이 내걸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3iQdVByjUA"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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