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5개월 子 정우 '상위 1% 재능' 진단 받았다.."꼭 운동선수 시켜야 해요" (슈돌)[종합]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m4uFsd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143392b6f63fd6a3fadf7f9af68201f96d9a0854743231850c0bc5832df16" dmcf-pid="uOO6z0Ii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10234563abuy.jpg" data-org-width="700" dmcf-mid="3xYn89Gk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10234563ab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d74052c9316cc904d68145ef4c9d3a6c90e6e6bae95149e3fa33c5dd96740f" dmcf-pid="7IIPqpCnm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가 아들 정우가 아직 2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상위 1%' 운동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p> <p contents-hash="d479506fe75c22fcef6cd3d85ef7157fde482179f67862eb65c7e413a6ab793e" dmcf-pid="zCCQBUhLDi"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와 순둥이 정우가 '체육 영재 테스트'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b830ea79d46aa34dff2fb5fe74d82e9bf9ba4503e930feca9896af159dde511b" dmcf-pid="qWWi4KYcrJ" dmcf-ptype="general">번쩍 번쩍한 검들이 가득한 펜싱장. '슈돌'의 액션스타인 정우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준 바 있다. 김준호는 "정우는 25개월이라 펜싱이라는 운동을 이해할 나이가 아니다. 그냥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a10255652f0cab03d6c1df3cff40525ca7eb06db0f9489fdc4321821d3617d71" dmcf-pid="BYYn89Gkwd"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정우에게 "지금은 아빠가 아니라 '코치님'이라 해야 해"라 했지만 정우는 곧장 "아빠"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68d52c4af7396e441a57fec8b0636bd45179a52a654272d3eb51d1d4a73a7d2" dmcf-pid="bGGL62HEme" dmcf-ptype="general">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가 아빠였지만 정우는 아직 해맑은 모습으로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기 바빴다. 김준호는 아랑곳 않고 정우에게 준비운동을 시켰다. </p> <p contents-hash="e544cf53f36a62bb0fee40e96485c85a1568b4649f137e762cc5925068b965db" dmcf-pid="KHHoPVXDmR" dmcf-ptype="general">그때 함께 펜싱수업을 들을 친구들이 도착했다. 엄마의 도움을 받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정우는 혼자서 장애물넘기를 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장애물을 뛰어넘어갔다. </p> <p contents-hash="18a91aac70207527afcad17739db3699812283e0e83b3b3e4180a20bab757b32" dmcf-pid="9XXgQfZwsM" dmcf-ptype="general">풍선 터트리기에 울음을 터트리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유연성과 집중력, 매너까지 갖춘 정우는 한 눈에 봐도 다른 모습. 김준호는 "조금 놀랐다. 다른 아이들은 관심도 없는데 정우는 또래 아이들보다는 펜싱에 관심이 있는 거 같다"라며 흐뭇해 했다. </p> <p contents-hash="fcb24f14ff6603ea9bf0b3fe05282c7fd97f045892e17216fe876d742ee82c69" dmcf-pid="2ZZax45rsx" dmcf-ptype="general">'슈돌' 공식 체육 신동인 정우는 전문검사와 운동수행 능력 테스트 등 체육 영재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 김준호는 "제 주변에서 너무 정우 진로로 운동 권유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아 보기로 했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7e489813c725d48fb16bb3a42da819af0f5519da0f923b207f06c755a3dbc1" dmcf-pid="V55NM81m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10234879xgzf.jpg" data-org-width="937" dmcf-mid="0JNzZWj4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10234879xgz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9bfa199c0741bef825c9c55ed45bdcf5459927212ef4caed61019f8e0e6e1c" dmcf-pid="f11jR6tsEP" dmcf-ptype="general"> 정우는 센 힘을 자랑하며 대근육 테스트를 수행했고 클라이밍 테스트에서도 노래까지 부르며 여유를 보였다. 오히려 선생님이 "안무서워? 선생님은 무서운데"라 할 정도로 과감한 정우는 금새 테스트를 클리어했다. </p> <p contents-hash="baa2510a17a7fbd8c12fd7cbbd571de26cb760566dc2920224cd361df728f29d" dmcf-pid="4OO6z0IiE6" dmcf-ptype="general">5세 테스트도 수행하는 정우에 김준호는 "정우 나이대 아이들도 할 수 있죠?"라 물었고 선생님은 "제가 본 적은 아직 없다"라며 정우의 재능을 칭찬했다. 체육 영재 테스트 후 전문가는 "근육량은 몸무게에 비해 과잉이다. 또래보다 아치 성장도 빠르다. 발목 힘부터 하체 근육이 발달했다"라며 "운동선수를 시켜야 한다고 판단이 된다. 정확도는 99~100%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fab7a699dccecf7fabd455b5d842f63697f70e82f07745534d79eb3f9145bdb9" dmcf-pid="8IIPqpCnE8"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정우의 현상태를 물었고 전문가는 "저희 정장센터가 13년 됐고 9만 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했을 때 정우는 종합적으로 1%다. 아빠를 따라서 운동을 시켜야 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1dfd8ab86ac6ef9f263e8d5d0cbc0a0bbd304d9c34aaf4b024ef15b9aa10218" dmcf-pid="6CCQBUhLs4"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운동에 대한 진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정우가 운동에 재능이 있나? 운동을 시켜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무엇보다 걱정이 앞선다"라며 힘든 운동을 할까봐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be12e0ca09da56646c7f814b269ec995f2b24e29ad9fddd73f3cf6fccbb396e8" dmcf-pid="Phhxbulorf"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제가 12살부터 운동을 했는데 좀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정우가 상위 1%라 하니까 '시켜도 될 거 같은데?' 싶었다. 그런데 정우는 길지 않고 짧고 땅땅한 편이다. 그래서 펜싱을 시켜도 될까 싶다. 펜싱이 아닌 다른 운동을 시켜보고 싶다. 그리고 정우는 실내 스포츠보다 야외 스포츠가 더 어울릴 거 같다. 만약에 운동을 시킨다면 골프?"라며 희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QllMK7SgEV"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각형 인재' 김준호 子 정우, 발달 상위 1% 등극 "펜싱 말고 골프"('슈돌') 06-25 다음 김준호 "송은이·김숙 축의금 500씩 해야…호텔 결혼식? ♥김지민 위해" (비보티비)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