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융합연구까지… 스포츠와 ICT가 만난다면? 작성일 06-25 2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 워크숍 <br>AI 기반 분석 기법 등 연구 발표<br>상호 피드백 나눈 교류의 장으로</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6/25/0005514928_001_20250625211306789.jpg" alt="" /><em class="img_desc">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 학생과 교수진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em></span>스포츠와 첨단기술(ICT)의 융합 가능성과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워크숍이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에서 열렸다.<br><br>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학과 워크숍을 통해 골프, 축구, 스포츠웨어, 태권도, 웨이트트레이닝 등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주제로, AI 기반 분석 기법, 사용자 수용모델(TAM) 적용 사례, 융합 기술 응용 연구를 발표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br><br>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스포츠, 인공지능, 데이터, ICT 기술을 융합적으로 교육·연구하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융복합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무 기반 역량 강화 및 현장 밀착형 연구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석사과정 합격생에게는 4학기 전액 국비 장학금이 지원된다.<br><br>이번 워크숍에는 학과 석사과정 1·2기 전원과 교수진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스포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융합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돼 대학원생들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스타트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분야 지원사업 안내 세션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정책 정보 및 현장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br><br>워크숍을 주관한 김동근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산업과 정책 현장과의 실질적인 접점이 더욱 확장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ICT 융합학과는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고등연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쌀값 폭등' 日가이드에 명품쌀 '쿨 계산'…"좋은 거 먹어" 06-25 다음 메이저도 주목하는 고2 유망주…"KBO 전체 1번 목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