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혼해"..임미숙·김학래 아들, 부모 싸움에 돌직구 발언[1호가]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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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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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12658664ufap.jpg" data-org-width="646" dmcf-mid="6VBV9zva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12658664uf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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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호가될순없어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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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훈남 아들이 부모의 끝없는 냉전에 이혼이나 졸혼이 낫겠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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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abc9895607f7acb6e300fce6949acb8f941875ba4251859db8031cf5f49a8b" dmcf-pid="WeVP89GkDx"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갈등과 이를 지켜보는 아들 동영의 고충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23e74380cec307de5f5996aa9f4ab3e1072535deea717287334408c6f000bd3" dmcf-pid="YdfQ62HEEQ"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은 "넓은 평수로 이사도 했는데 여전히 집안일 하나 안 도와준다"며 남편 김학래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아들 동영이 본가를 찾았다.</p>
          <p contents-hash="6d1ff9c3960700c8c0a1580a3afd6b751472c785de24739762e94a2cda5399cc" dmcf-pid="GJ4xPVXDDP" dmcf-ptype="general">동영이 등장하자 스튜디오 남녀 개그맨들은 "잘생겼다", "멋쟁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동영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fdaa8c97658acc7c1d870eced26ab9fec51198f15ded28f86afd3528b79ff27" dmcf-pid="Hi8MQfZwE6"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가운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은 아들 앞에서도 서로의 불만을 쏟아내며 언성을 높였고, 이를 지켜보던 동영은 중재를 하다가 결국 "그냥 이혼해. 둘이 졸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이라며 참았던 감정을 터뜨렸다. 예상치 못한 아들의 직설적인 발언에 임미숙과 김학래는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86661b6d5e6edd7e3cf503e9edfb5f15008fc59e5e4cec8b9345df04ba1aff51" dmcf-pid="Xn6Rx45rs8"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자주 싸우다 보니 아들에게 미안하다. 아들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며 부모로서의 자책과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ZLPeM81mr4"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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