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살아" 임미숙♥김학래, 이러다 1호 되겠네…부부싸움 갈등 폭발 ('1호가')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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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be17ac099acec2e33b9644854a9cd4f87a944ad12537ee3e8b1d8f3c9de70" dmcf-pid="KDz5HTaV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7520lzvo.jpg" data-org-width="650" dmcf-mid="zS5SCrMU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7520lz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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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b1b9b455c9d18bedaec453b3ec82a8f0aa27e73ffc54d1f5d9b8cc960e72da" dmcf-pid="9wq1XyNfNC"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00719250c73772bb35683620d78354e31bb1b6298d86e411e17c16579ccd3e58" dmcf-pid="2rBtZWj4jI"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가 부부싸움으로 갈등이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296886391e6817abf907ba50f170452d7d06fc06b4e447b35032c7632ee01d3e" dmcf-pid="VmbF5YA8jO"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대문의 번호키의 건전지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임미숙의 말을 듣지 않았다. 김학래는 문을 열어보고 "지금 문 열린다. 삑삑 소리난다고 건전지를 바꾸면 한 번 더 소리나면 아주 바꿔야겠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3d63d95e2b49108824e3157f8235dc7f07ab9b33f5e79af81b4f66ea36f34" dmcf-pid="fsK31Gc6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8837hlel.jpg" data-org-width="650" dmcf-mid="qKHCsEP3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8837hl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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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1e6e013736b9496f50e63e4847c3af88cca134487b2226e87d8e69924e8bc1" dmcf-pid="4O90tHkPAm" dmcf-ptype="general">또 김학래는 입구에 있던 페트병 물을 보고 옮기지 않고 자신의 물만 쏙 빼서 가져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화가 난 임미숙은 "내가 34년동안 혼자 물을 옮겼는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만 쏙 빼서 먹냐"라며 "내가 열받아서 기운이 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afc01560f33220d8f29b194913e38c249a4bc551a5e6b13d23412e59fa55c3" dmcf-pid="8I2pFXEQgr"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결국 대문 번호키의 건전지를 스스로 교체하면서 "내가 이것도 못하는 남자랑 왜 사는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동료 코미디언들 역시 한숨을 쉬었다. 김학래는 "왜 다들 나한테 뭐라고 하냐"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67d4ddecd04dda758a9031cc032a511f2255794eb86bd093f3276d4843d4d2" dmcf-pid="6CVU3ZDx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9022wobi.jpg" data-org-width="650" dmcf-mid="B68zUtme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12049022wo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5d3dbc38ca09f115cb8931f77a41837573bba108f0f886ea9b46a415d7063a" dmcf-pid="Phfu05wMoD"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혼자 폭발해서 임미숙에게 "왜 나에 대한 배려는 없냐"라며 "참견 없는 곳에서 편하게 프리하게 살고 싶다. 어떻게 평생 잔소리를 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9c87f97434b9001fa9af5edf05cb05f7d42f1aba4374247b76da5cbf7a6ea8" dmcf-pid="Ql47p1rRoE"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나가면 된다. 나가서 편하게 살면 된다"라며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눈물이 난다"라고 소리쳤다. 김학래는 임미숙을 보며 "같은 얘길 평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김학래를 피해 홀로 방에 들어와 눈물을 보였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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