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내 임미숙에 “갱년기 때문에 죽은 사람 없어” 막말 (1호가 될 순 없어2)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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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13607268kynb.jpg" data-org-width="600" dmcf-mid="KvgKwA41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13607268ky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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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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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13607418jjmv.jpg" data-org-width="600" dmcf-mid="9OpI9zva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13607418jj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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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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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JpI9zva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7dd24650b2976d0d07624a93e89b40aefd8e3cabbb3f1dfcfdeca67367f96f6" dmcf-pid="8iUC2qTNcW" dmcf-ptype="general">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에게 갱년기 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다고 막말했다. </p>
          <p contents-hash="c19b13e2913b2cd48afddc375a5e51bcb5deba45c8ec701f01eee282c6009c04" dmcf-pid="6nuhVByjgy"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이혼위기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fc7b1a5b63a9580574f20ffb732906b24ecd0e9dec2ea562aeb599e30dbc154" dmcf-pid="PL7lfbWAkT" dmcf-ptype="general">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3개월째 냉전 중. 김학래는 아침에 커피머신과 씨름했지만 임미숙은 애써 못 본 척했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가 “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기계를 못 만진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d33c9d130657d21941507b5ea666bd4356e8ea9233c2777ef08967bd96504153" dmcf-pid="QozS4KYcgv" dmcf-ptype="general">김학래가 한참 씨름하자 임미숙은 마지못해 “찌꺼기를 비우라고 하잖아. 커피 찌꺼기를 버려라”고 알려줬지만 김학래는 커피 찌꺼기를 비우는 법도 몰랐다. 김학래는 항상 임미숙이 가져다주는 커피를 마시기만 한 상황. </p>
          <p contents-hash="386734255dec31b372f750cf769d67c6f8140afd158df521ecfe09623af939dd" dmcf-pid="xgqv89GkAS"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누나들만 있는 늦둥이 장남이라 오냐오냐 자랐다고. 임미숙은 “내가 길을 잘못 들인 것 같다. 너무 답답하다. 이건 이혼사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조금만 참아주면 되는데. 나는 다 못하는 거니까. 일일이 하기도 그렇고. 못하는 놈으로 가는 게 편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df8efb8bf4902d02258827a40f022ddc77df5fa9fc49e96c65d92d3b4617692" dmcf-pid="yFDPlse7gl" dmcf-ptype="general">임미숙이 도어록 건전지 교체를 부탁해도 김학래는 미루기만 했고, 임미숙이 “갱년기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서 입원해야 할 판이다”라고 소리치자 김학래는 “아직까지 갱년기 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다”고 막말했다. </p>
          <p contents-hash="973942e25c950ff8eb63477c026e559d7eade959878173916a61b1a0df20228f" dmcf-pid="W3wQSOdzch"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학래는 배달된 생수병을 옮기지 않고 자신이 먹을 병 하나만 꺼내 마셔 임미숙을 기함하게 했다. 임미숙은 평생 자신이 생수병을 옮겼다며 얄미운 김학래의 행동에 더 분노했다. 결국 임미숙은 서러움에 눈물까지 흘렸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Y0rxvIJqg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pmMTCiBo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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