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Gnarly’로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Gabriela’도 흥행 청신호 작성일 06-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Ouaiqy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f4b6ff027a4911b7bb228ceeefe110dfe41c3973e337c57662f21b318d780" dmcf-pid="QUNHx45r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213316499esdo.jpg" data-org-width="1100" dmcf-mid="6wr0LeuS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213316499es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96387aec5e27fed0ca2483244b9947231e9949607f5fbeaac448b5fe07f92f" dmcf-pid="xujXM81mEs" dmcf-ptype="general"><br><br>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br><br>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3주 차트인이다. ‘Gnarly’는 앞서 ‘핫 100’에 92위(5월 17일 자)로 첫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주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br><br>‘Gnarly’는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트는 ‘핫 100’과 달리 스트리밍 수치와 음원 판매량만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한다. 세계 음악시장 트렌드를 더욱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잣대 중 하나로 여겨진다.<br><br>다른 싱글 ‘Gabriela(가브리엘라)’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23일 자) 13위까지 치솟았다. 음원 발매 당일(20일) 44위로 랭크된 이후 34위(21일), 25위(22일)를 거쳐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KATSEYE는 오는 27일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Gnarly’와 ‘Gabriela’를 포함해 ‘Gameboy’, ‘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화끈한 예열을 마친 이들의 인기 돌풍이 기대된다.<br><br>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을 비롯한 유력 외신들도 KATSEYE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롤링스톤은 KATSEYE를 두고 “팝 걸그룹의 현재이자 미래로 떠오른 팀”이라고 표현하며, 이들의 신보 ‘BEAUTIFUL CHAOS’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일우, '하이킥' 끝난 지 18년 지났는데…불혹 앞두고 이윤호 시절 미모 자랑 ('화려한날들') 06-25 다음 [TVis] 심은경, ‘망한 소개팅’ 이이경에, 또 동공지진…“어떻게 해줘야 하나” (유퀴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