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연기 식상했는데" 문근영, 10년만의 수상 먹먹한 소감 작성일 06-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PhQfZw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d2e6bd748d3533412d92fbd571d16bfd08168678e9a2cb6f470d10fe424cf" dmcf-pid="VDc0ka2X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시즌2로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여자배우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215537932ul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9r3L05wM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oneytoday/20250625215537932ul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시즌2로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여자배우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f5551f77c3f41fe8ef8c6eb77efec9258884943736ad64b8c1a210ea508242" dmcf-pid="fwkpENVZWM" dmcf-ptype="general"><br>'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10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2fb770f64ce323071f5fa50380fea2e2d802e193e13bdce79267c98bf8f32c" dmcf-pid="4rEUDjf5Cx" dmcf-ptype="general">문근영은 25일 SNS(소셜미디어)에 "한참 전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며 지난달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받은 영화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트로피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fa4b8f9517ac45d5fa41796abd40b1f0793b4cdbdd5f0349bf4c0458135a43f" dmcf-pid="8mDuwA41yQ" dmcf-ptype="general">문근영의 수상은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을 받은 후 약 10년 만이다. 문근영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오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dd2d026f60f356ca4ec8b303537420b13ef5bbc1bdcc18d170605408bd5ceb55" dmcf-pid="6sw7rc8tSP"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초자연적 존재로부터 사람들이 지옥행을 선고받고, 이 혼란을 틈타 세를 키운 종교단체와 그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0eead2446aa57408e2573942cae0ebbed9f48fe6ee619f04fa7c1dd3476da193" dmcf-pid="POrzmk6Fv6" dmcf-ptype="general">문근영은 "어느새부터인가 스스로 진부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얼굴도 연기도 뻔하고 식상하게 느껴졌다"며 "그런 제게 새로운 얼굴을 찾아주신 연상호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5ab25ad1bc713f0140e6896da36b604f0d4a99c59c741a6ff05b187344dc2e" dmcf-pid="QImqsEP3l8"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촬영한 스태프, 배우들에게도 수고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스스로 무한하다고 믿는다. 그렇게 믿어주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에 보답하도록 재밌게 연기하는 배우 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2a035e922b362d180ff8dbb0eae2ed2a490a73d45954c138c0a8071d2dac8a" dmcf-pid="xCsBODQ0T4" dmcf-ptype="general">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압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희귀 질환으로 사지 통증과 마비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b5a597ea3dc8b82041fd0fca8481f6fd38348108fb41e15dd1132cb1bb56398e" dmcf-pid="yf9w2qTNhf" dmcf-ptype="general">문근영은 수술 2년 만인 2019년 1월 KBS2 예능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복귀했다. 같은 해 10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연기 활동도 재개했다. 2022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WZGxHTaVhV"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미숙♥김학래, '개그맨 이혼 1호' 되나…子도 포기 "졸혼하든 헤어지든" (1호가)[종합] 06-25 다음 신지, '내년 결혼' 앞두고 '고속도로 사고'.."운전중 판스프링 날아와 충돌"(어떠신지)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