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김학래, '개그맨 이혼 1호' 되나…子도 포기 "졸혼하든 헤어지든" (1호가)[종합] 작성일 06-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aop1rR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e3c90826b35fb4cc1bbe6fa932bc290ad6286288b8d92ddeb5e12ff16137a" dmcf-pid="bpNgUtme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38198nyoq.jpg" data-org-width="937" dmcf-mid="7qeMXyNf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38198ny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2b5293272d7c39f6b554a758fe7cf742bc62a8af8f44b03fb8fbb90654bc7a" dmcf-pid="KQvlx45r3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1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 </p> <p contents-hash="aa76fc306205d095fa8123cafdd80eb5043bdb004497712a52c680932e606bf9" dmcf-pid="9xTSM81m0C"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에는 현재 3개월째 냉전 중이라고 밝힌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363996f5acd917f011ddb9cc6e566f4cfc9f3720558ee0d76e4c2e6f2d88645" dmcf-pid="2MyvR6tszI" dmcf-ptype="general">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아침부터 말다툼을 한 뒤 각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미남 아들의 등장에 임미숙의 얼굴이 한결 밝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fd7dcc8636fad2345ba82b3d0d6a757500e5e5ebd8a76ba94c1e77fa6faaa" dmcf-pid="VRWTePFO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39551speb.jpg" data-org-width="550" dmcf-mid="zJV9hmRu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39551spe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231ba69498918939c69490faee427f0832ec2bf38c7d4b3820cdbac3e015de" dmcf-pid="feYydQ3I3s" dmcf-ptype="general">아들은 임미숙과 김학래를 거실로 불러모았다. 심상치 않은 집안 분위기에 아들은 "뭔데 또"라고 물었고, 임미숙은 "엄마가 늘 속상한 게 아빠는 대문 건전지 하나 못 간다. 엄마가 다 하고 아빠는 하나도 안 한다"며 "엄마도 좀 쉬게 해줘야 할 거 아니냐. 이제 몸이 힘들다. 아빠가 도와주고 못 도와준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줘야 하지 않냐"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5d2456624f8602389e75ff07b404d6815233a1fd278a68433c7d03b34d7a6ef" dmcf-pid="4dGWJx0CUm"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는 "이 나이에 (내가 해야 되겠냐)"라고 반격했고, 또 다시 부부싸움에 불이 붙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팽현숙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엄마 편을 들거나 아빠 편을 들면 되게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3a78e8062859021dcdd8d306f08a437ec1b6a695c8b6b68d3370461c3cf3de8" dmcf-pid="8JHYiMph3r"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아들한테 미안한 게 (우리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우리가 싸우더라도 화해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반성했다. </p> <p contents-hash="09715c90a4096b222aae3fdf5366b69d992d1cdb582790c33568961bbbc62dda" dmcf-pid="6iXGnRUl0w"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의 모습에 아들은 "이제는 아빠가 엄마를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이사 와서 집이 더 커지지 않았나. 지금까지 봐 온 결과 아빠는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563aca6973ebdbd6684f9abf07adc100bc50d7e968836fa4acdb6d38d26ebe" dmcf-pid="PO9bIwxpF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아빠에게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엄마도 조금 기다려주면 좋겠다"고 정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03243fd6ff8987076fba61eccc021ec1eef558e5cf3e5b2ac385c31214fb9" dmcf-pid="QI2KCrMU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40939oehs.jpg" data-org-width="550" dmcf-mid="qagL05wM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15340939oe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e0cdbeee39bd87d6e69c476144896294b1e69eb71beacdaadc9fde2af7eba3" dmcf-pid="xCV9hmRuzk"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아빠가 맨날 '내 나이가 몇인데' 하면서 화내지 않냐. 엄마도 환갑이 넘었다. 본인만 나이가 드는 줄 안다"며 "엄마는 시중 들고 자기를 도와주는 몸종으로 아는 거다. 인격적으로 제일 싫다"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d1ce2da8f56da9c4ca0da3b6b751951d9f7f7727e810fa7e2443e538248af628" dmcf-pid="yfIs4KYcUc" dmcf-ptype="general">또한 임미숙은 "지금까지 엄마가 밖일, 집안일 다했다. 아빠 집안일하는 거 봤냐"고 했고, 이에 김학래는 "협회가서 일하지 않냐. 협회 가서 아무 일도 안 하고 놀다가 오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2b970b965234e76c23fe1f7de6fcb95766911350fd9a2bfed2774fc65730de" dmcf-pid="W4CO89Gk7A" dmcf-ptype="general">아들의 중재에도 계속되는 싸움에 결국 아들은 "내가 와서 얘기해주면 뭐하냐. 둘이 이혼해라"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당황한 임미숙은 "이혼보다도 떨어져 살아야 하지 않냐"고 했고, 아들은 "졸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이라며 지친 듯 말했다.</p> <p contents-hash="d4c143ff5be017752a54e43d017c4cf20160b1768582f834e670d6131777f2da" dmcf-pid="Y8hI62HEzj"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헤어지라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아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우리 부부가 살아야 하는지 좀 서글프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c3f9a5048e6dbd8808d16c86f0e779650a9d6d432e0f8545f6cbfbe377616d6" dmcf-pid="G6lCPVXDuN"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c8d9a7ec64d5db3db115c58a8dee410fe3f1698422cffa3f9d70bbc637d2d711" dmcf-pid="HPShQfZwua"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우혁 母·손성윤, 고부는 닮는다더니‥친딸처럼 닮은 외모 깜짝(신랑수업) 06-25 다음 "내 얼굴·연기 식상했는데" 문근영, 10년만의 수상 먹먹한 소감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