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참여형 캠페인 ‘멜로너 연구소’ 리포트 공개 작성일 06-2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wdtHkP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5c7dbac6ceccdaa4d407e7a2a2fd3c0b64068b3e07210aec9a26987dc1a5c" dmcf-pid="HxrJFXEQ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멜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220351357owtd.jpg" data-org-width="1080" dmcf-mid="Y2n2SOdz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220351357ow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멜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18bcc5768b4c2520d8c524bb44e1468518da3441f052ea2626ab52a04fcf2" dmcf-pid="XMmi3ZDxIu" dmcf-ptype="general"><br><br>국내 음악산업의 대표주자 멜론이 최신 음악감상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멜로너 연구소’ 리포트를 공개했다.<br><br>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중인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 ‘멜로너 연구소’의 1~2주차 서베이 결과를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끈다.<br><br>‘멜로너 연구소’는 멜론의 변신을 주도하는 가상의 연구기관 콘셉트로, 캐릭터 ‘말랑이’ 연구원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캠페인은 1~3주차 동안 주제별 양자택일 투표를 통해 이용자들의 음악생활을 듣고 있으며, 응답과 사용 데이터를 종합한 ‘분석 리포트’를 캠페인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공개 중이다.<br><br>1주차 설문에서는 ‘멜론과 멜로너’를 주제로 개인의 음악 감상 방식을 조사했다. ‘요즘 인기곡, 멜론차트 위주로 듣는다’의 30.9%보다 ‘나를 위한 추천곡 위주로 듣는다’는 응답이 69.1%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새로운 추천곡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52.3%로 과반을 넘겼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추천곡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br><br>2주차 설문에서는 ‘멜로너의 선곡’을 주제로 추천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다. ‘다양한 추천 플리 중 내 맘대로 재생하는 방식’ vs ‘버튼 한 번으로 내 취향곡을 듣는 방식’ 문항은 후자가 56.9%로 전자의 43.1%보다 높았다. ‘처음 듣는 새로운 곡’ vs ‘익숙한 곡 위주의 추천’에서는 익숙한 곡을 선택한 비율이 57.1%로 새로운 곡 42.9%보다 더 많았다. 즉, 이용자들은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아는 음악을 감상하길 원하며, 이러한 선호는 서비스 이용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br><br>실제로 2024년 기준, 멜론의 믹스업(MIX UP) 등 추천 서비스 재생은 전년 대비 89.7% 증가했으며, DJ 플레이리스트 감상 비중은 76%에 달했다. 전체 이용자 중 69.6%는 맞춤 추천을 통해 음악을 감상했고, 59.6%는 멜론의 다양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곡을 발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br><br>멜론은 캠페인을 통해 분석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음악 트렌드와 개인 취향을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트렌드’와 ‘추천’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다.<br><br>‘멜로너 연구소’ 캠페인에서는 100% 즉석 당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현재 3주차 주제인 ‘멜로너의 음악 기록’에서는 자신의 음악 기록과 관련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이후 ‘공유하고 선물받기’ 버튼을 통해 친구에게 캠페인을 공유하면, 현금 100만원(1명), 스마트워치(3명), 멜론캐시, 간식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즉시 확인 가능하다.<br><br>멜론 관계자는 “멜론의 핵심 이용자층은 플랫폼 내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감상문화를 발전시키며 국내 음악산업 전체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2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 및 활용하여 대대적인 플랫폼 혁신과 함께 멜론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성현, 배우 그만두고 '母 건설사' 물려받나…"전문교육 받고, 현장일" [건썰] 06-25 다음 "'써니' 대박 났지만 미국行"…심은경, 전성기 시절 유학 떠난 사연 (유퀴즈) [종합]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