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날 몸종으로 알아” 임미숙, 아들 “이혼해” 조언에 충격 (1호가 될 순 없어2)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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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1348692calb.jpg" data-org-width="600" dmcf-mid="uz5Tp1rR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1348692ca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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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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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1348957momu.jpg" data-org-width="600" dmcf-mid="72oMcg9H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1348957mo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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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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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kWI5YA8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7622d214787c99c9424daad4aab04cb92dd7c0b841c8132e292e653b756940c" dmcf-pid="KEYC1Gc6kp" dmcf-ptype="general">임미숙이 이혼하라는 아들의 조언에 충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5431d0c0d0ae479b219173dfa57c58f067b39746ac62672c55735250b837ee28" dmcf-pid="9DGhtHkPc0"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혼위기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90f00fc4b623326f6dcd4dc62c22b09fb2c580ccd41aff7dc5acbf842726c4d" dmcf-pid="2wHlFXEQo3"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아들에게 “아빠가 대문 건전지 하나 못 간다. 다 엄마가 했다. 이제 나이 들어서 엄마도 쉬게 해줘야 할 거 아니냐. 이제 엄마도 몸이 힘들다. 아빠가 못 도와주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좋겠다”고 불평했다. </p>
          <p contents-hash="d505bbcc2811c397fbb28932b7bae4ff9683d8aded400694b0c737d802b0afdd" dmcf-pid="VrXS3ZDxoF" dmcf-ptype="general">아들은 김학래에게 “이제 아빠가 엄마 일을 도와줘야 하지 않냐. 이사해서 집이 크잖아. 아빠가 도와줄 필요는 있다”고 말했고, 임미숙에게도 “아빠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걸 조금만 기다려주면. 아들이 끼면 아빠가 얼마나 불편하겠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f375493e84071bd6b26340c9251e6c23a99e60fea69b19d0544eba916a76f176" dmcf-pid="fmZv05wMct" dmcf-ptype="general">이에 임미숙이 “아빠가 매일 ‘내 나이에’ 그러는데 나는 안 늙냐. 본인만 세월이 가고 본인만 죽는 줄 안다. 난 시중만 들고 나이도 안 드는 몸종으로 아는 거다. 그게 인격적으로 제일 싫은 거”라고 토로했고, 김학래는 “무슨 몸종으로 아냐”며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9169e419388f6c4203c8e5c075d48f6f539443a7bdeb58918254a74b4be4acb6" dmcf-pid="4s5Tp1rRg1" dmcf-ptype="general">부부는 말다툼을 이어갔고 아들은 “내가 와서 말하면 뭐하냐. 둘이 그냥 이혼해라”며 중재를 포기했다. 최양락이 “이게 한두 번이 아닌 거”라며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40828fd559e3ff794477216f3ec7ca767fedf2fe9f475e6fe6b067b23d57fcb9" dmcf-pid="8O1yUtmea5" dmcf-ptype="general">아들은 “내가 볼 때는 둘이 졸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이라며 졸혼과 이혼을 언급했고, 임미숙은 “헤어지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 했는지 좀 서글프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3c39fee9650959b99275b53f986f454f5845d405b739a3efd2eddcb8e502ec0" dmcf-pid="6h3Gz0IikZ" dmcf-ptype="general">이후 부부는 아들의 소개로 이호선 상담가를 찾아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Pl0HqpCnk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SpXBUhLa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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