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수상한 그녀’ 자신 없었다…황동혁 감독 설득으로 출연” (‘유퀴즈’)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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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21203804welv.jpg" data-org-width="700" dmcf-mid="uxwPNnBW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21203804we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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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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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은경이 영화 ‘수상한 그녀’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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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93c2afa3ac523ecd8beeab61a4100e8638b2c8c39c3235a9714674ca1198df" dmcf-pid="Bznzx45rpf"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심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d4e845ec9e20216ec8cb5a3a8c3dcf245649c520be0d193f3b9fdf0ae99eb68" dmcf-pid="bqLqM81m0V" dmcf-ptype="general">이날 심은경은 영화 ‘써니’를 통해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난 것에 대해 “지금이 아니면 10대 심은경으로서의 삶이 없겠다 싶었다. 10대 후반에 학창 시절이라는 걸 조금 더 경험해보고 싶어서 뉴욕으로 떠났다. 2년 반 정도 지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be7dc57f2280e76be81784acb444dcb8a06079b10e9a131d7554e645d418d8" dmcf-pid="KBoBR6ts02" dmcf-ptype="general">이후 심은경은 복귀작인 영화 ‘수상한 그녀’로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심은경은 “사실 ‘수상한 그녀’는 한 번 고사했던 작품이다. 자신이 없었다. 역할 자체도 ‘이 연기를 해낼 연륜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ed8217442120bf29233a66966d3559cedfb93c385b549c56a3412c68d32356e" dmcf-pid="9bgbePFOz9"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황동혁 감독이 ‘이 역할은 심은경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설득했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76800614d7f31dd741d69dceedb076935610e9b3bd31b01035657f5c43a2de" dmcf-pid="2KaKdQ3IuK" dmcf-ptype="general">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V9N9Jx0C3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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