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반지하서 바퀴벌레랑 살아, 예고 꿈 좌절..알바만 4개씩"[유퀴즈][★밤TView]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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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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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4096ldho.jpg" data-org-width="560" dmcf-mid="BOQoaiqy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4096ld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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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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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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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7f1c95f00ddfff3241d6e116d10524d7c087e6dd4052547bdbaa2c415a1ec2" dmcf-pid="4iq6QfZwDy"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58년생 개띠 부캐 '이명화'로 화제를 모은 크리에이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랄랄 어머니 박영림 씨도 현장에 자리했다.</p>
          <p contents-hash="d229441e5a5fc7b75c46d13a39dee9ff3523b4e35827485855867cf6ad6be2b1" dmcf-pid="8nBPx45rET"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트로트 곡 '진짜배기' 발매 비화에 대해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가 임영웅이고 2위가 나"라며 "곡은 장윤정이 써줬다. 장윤정이 전화가 와서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끊었는데 또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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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5527bdam.jpg" data-org-width="560" dmcf-mid="bvlZ1Gc6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5527bd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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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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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 어머니는 "어린 시절 랄랄은 호기심 천구이었다. 학교에만 가면 인싸였다. 어디를 가든 낭중지추 같은 아이였다"고 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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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1de91dbf3efea4a9ff098076407c612876d0c8a8328400d1a70089335ab3c5" dmcf-pid="Qg9MePFOrl" dmcf-ptype="general">어머니 말을 들은 랄랄은 "인싸이자 오지라퍼였다.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서는 스타일이었다.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들 성대모사를 하고는 했다"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7d96680e4de0fb9a20b30cb458f5a39c8882a7bd4e79d8fea83ac3c8f4a6a6a" dmcf-pid="xa2RdQ3Ish"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컬 배우를 꿈꿨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하지 못했다. 혼자 예고 입시를 봤지만 떨어졌다. 집에 가스가 끊긴 적은 없지만 반지하에 살았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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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7094nxsp.jpg" data-org-width="560" dmcf-mid="KPdAka2X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222207094nx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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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0d048dca2979719b4fc8e549c9bab895cf0f18e166e253b581e8d4e84dc3a76" dmcf-pid="W0IGXyNfrI" dmcf-ptype="general">
           또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사사삭 사라졌다. 약을 치고 나가면 방 한 개가 다 바퀴벌레로 가득 찼다. 이사 가면 바퀴벌레가 따라왔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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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bf3e2f835fc7b4f6a134d43d927008fd35cda3059046146a00ec65d4d1b895" dmcf-pid="YpCHZWj4DO" dmcf-ptype="general">랄랄은 "대학로 무대에 올랐는데 정산을 못 받았다. 이미 아르바이트를 3~4개 하고 있었다. 중학생 때부터 알바를 했는데 고깃집, 공장, 모델, 통역, 웨딩홀 등에서 일했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다 보니 한 회사에 오래 있지를 못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22192bf4d393f74e72cc99d3c4eb9fc31f54644f39ae33bf050a4cb4a1a9191" dmcf-pid="GUhX5YA8I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웨딩 플래너 제안도 받았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거절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72825bf878056ed7e6f9193efc26a43d84ac96aea15ec4c8547bafde592e443" dmcf-pid="HulZ1Gc6Om"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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