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년간 번 돈 다 날렸다 “이명화 굿즈? 백화점 방문수X2주..재고多” (‘유퀴즈’)[종합] 작성일 06-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vRAoKG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128d34e4ccc4d0f12f63fef4f03152dd2f40400b4c3f5cee0ec432c2f48fa" dmcf-pid="yGPYUtme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5363mgle.png" data-org-width="650" dmcf-mid="6WmfiMph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5363mgl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8f2bdff7b1b46f837b9f3ece337377450e3fa4823e0061c31055f824886a8a" dmcf-pid="WHQGuFsdgP"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랄랄이 6년간 번 돈을 다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587c8b6a95a24bdfd65c324cbfe4709775e52bce4e98a27c5ee1bd90e2a72ba" dmcf-pid="YXxH73OJo6"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구독자 185만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891d9f56dca7a3a944f93dbc5b44f1c1d637cc95a8cbe74deee2bf05fcaa942" dmcf-pid="GZMXz0Iij8"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라고 물었다. 랄랄은 “맞다. 중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켜달라고 했는데 안 시켜줬다. 엄마가 집도 어렵고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몰래 예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항상 시도는 했는데 다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그래도 가스가 끊긴 적은 없다. 근데 반지하에 살았고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사사삭! 약 처놓고 나오면 한 방에 다 바퀴벌레다. 이사갈 때마다 쫓아오고”라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23498854abe0a5403b7c2fee7386dc817c478c6a972b6b49538587da7b777b" dmcf-pid="HZMXz0Iic4"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가 피아노를 항상 운영하셨다. 교습소는 커야 하지않냐. 그게 너무 싫었다. 집은 이렇게 작은데 엄마는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셨고 피아노들도 다 중고였다. 옛날 보면 허름한 교습소 수준인데 저는 집보다 좋으니까 거기서 살고 싶었고 거기서 자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1356f263b0694c6f047b22240f6944791c90e0682bb747712bb52936d59b2" dmcf-pid="X5RZqpCn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5620pjmm.jpg" data-org-width="530" dmcf-mid="PIHLrc8t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5620pj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c56a89983608d53f89d65a9a29fbbff6b5af9517a3631e6fc1c298e7454d09" dmcf-pid="Z1e5BUhLNV" dmcf-ptype="general">랄랄의 어머니는 “그때는 진짜 열악했다. 지하에 살 때는 막 물이 들어오고, 피아노 다리에 물이 차고 그런 걸 겪었다. 랄랄이 굉장히 속이 깊었다. 자기가 뭘 갖고 싶다는 는 걸 티 내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보는 엄마의 마음이 아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13422d9ac8832428be11e7e80898041faed1a436f47aad266cb86d6de1be6e5" dmcf-pid="5td1bulog2" dmcf-ptype="general">또 랄랄은 “뮤지컬이 진짜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 집에서 맨날 연습을 하니까 엄마도 알고 계셨는데 연기 학원이 비싸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고 하시더라. 예고 얼마나 비싸고 먼데 어떻게 가겠다는 거냐 안된다 그래서 다 못갔다 못했다. 그냥 따라했다. 계속 집에서 반복해서 따라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b9c3c1694e57114a76977a6fb0063d57f1baacf6d82f0055ff307127d4334b" dmcf-pid="1FJtK7SgA9" dmcf-ptype="general">결국 랄랄은 대학로에서 무작정 오디션을 봐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그는 “정산을 잘 못 받았다. 너무 힘들었다. 유지하는 게”라며 “정산을 못 받아도 유지가 되면 모르겠는데 이미 아르바이트 3~4개 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나는 하 ㄹ수 없겠다’ 포기하고 다시 회사 다녔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e3f3bb8528a2bc6a6a17d831f8bd5e1d1d736e02b76f0b2d09e3e6231cfe9b8" dmcf-pid="t3iF9zvaoK"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마음 한 켠에 꿈을 포기하지 못하던 랄랄은 다른 일을 찾아도 오래 못 했다며 “아르비아트 해도 자꾸 노래 부르고 막 제지 당했다”라고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알바는 고깃집, 공장, 비서, 통역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d674aa819e7b403c457bde3b2ccebd00f0331fbde5b0ed47a898736f6e372" dmcf-pid="F0n32qTN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6892unfy.jpg" data-org-width="530" dmcf-mid="QEvRAoKG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24146892un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de562f7b1bf0aab3d6293a9f8606c8ff9f79c4c465760d2827742d3a1f1c0e" dmcf-pid="3pL0VByjgB" dmcf-ptype="general">한편, 이명화 캐릭터로 떼돈을 벌었지만 적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업을 안 해봤다 보니까 굿즈 제작을 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하더라. 2주 동안 판매할 굿즈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얼만큼 만들어야 하는지 짐작 못했다. 조언을 구할 소속사나 회사도 없어서 하루에 백화점 방문하는 손님수 곱하기 2주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a7d733770a17063cd6a064fc2225cd17e4a21522357a0fe86092ef89fd4bc7" dmcf-pid="0UopfbWANq"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조세호가 “총 물량 얼마나 했냐”라고 묻자 “그건 말씀 드릴 수 없는데 제가 6년간 벌어왔던 돈을 다 날렸다. 저 진짜 기저귓값 벌어야 한다”라며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까 50가지가 됐다. 재고 많이 남아서 폐기 하려고 했는데 그 돈도 두배로 들더라. 그래서 일산 창고에 보관했다. 창고 보관 비용도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번 돈하고도 마이너스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a80f428cd11add6bad14e16858c5c2f9e88ae391ed241acf47b5fd4a916ffe2" dmcf-pid="pugU4KYco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늘도 출연료 빨리 줬으면 좋곘다. 많이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U7au89GkN7"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730ce767a9dcc5f97eb3dbc2592227646bb89fbc372b2671b059927cf391f19" dmcf-pid="uzN762HEAu"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0만뷰' 허니제이, "댄스냐 XX지" 막말 논란…누리꾼 "너무 창피해" [MD포커스] 06-25 다음 "이젠 놓고 싶다" 임미숙, 공황장애 고백에 이호선 위로 "애도 필요해" ('1호가')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