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영수 최종선택 발을 빼, 내가 밖에서 만나준다고 했나?” 삐걱 (나는 솔로)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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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5454278agzf.jpg" data-org-width="600" dmcf-mid="KwbZ4KYc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5454278ag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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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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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5454466rvdu.jpg" data-org-width="600" dmcf-mid="9bebod7v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225454466rv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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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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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xebod7vo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c57bf85a7219a838d0e5b53501255532e5ce4636f401107bd7b8b0ab5c73ccf" dmcf-pid="8MdKgJzTc3" dmcf-ptype="general">영숙이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한 후 영수의 반응에 실망했다. </p>
          <p contents-hash="ef198e6f875ecf5b3ce02a782564569ab2a5f848a45a2ab722eac4d576d95a43" dmcf-pid="6RJ9aiqykF"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 영숙이 영수를 선택해 데이트했다. </p>
          <p contents-hash="27cb28da613f65b10d73e5520cf3c13fd49dfa2b2d922e5e71c5c6db5794c4e4" dmcf-pid="Pei2NnBWgt" dmcf-ptype="general">영숙은 자신의 선택으로 영수와 데이트를 하며 “영수님을 선택할 거다. 편하게 있으면 된다. 영수님도 결정하면 된다”고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영숙은 “솔직히 말하면 나는 오빠를 좋아하는 것 같다. 케어해 주고 싶다. 애정이 좀 생긴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0bd0bee84fa2e325a9b34003edb53cb2f5a6b19e7d27ef37ef5806917ad273f" dmcf-pid="QdnVjLbYo1" dmcf-ptype="general">영숙은 “엄마가 사람이 뒤통수가 되게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면 진짜 사랑하는 거라고 했다. 뒷모습을 보는데 되게 단정해보이고, 되게 추울 텐데 이런 느낌? 끝이 되니까 다 터트리는 거”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9b1bf23c4f1523956bfc9a21fcc52b4d9e420d465533ec7ca91217894ad886e" dmcf-pid="xJLfAoKGA5" dmcf-ptype="general">영수는 “기분 좋은 이야기다. 어떤 남자가 이런 이야기가 싫을 수 있냐. 고민을 좀 해보겠다”며 “영숙님이 최종 선택을 하든 안 하든 나가서 밥 먹고 커피 먹고 그건 하는 거다. 영숙님이 나를 선택하고 내가 선택하면 양쪽이 선택한 박제가 되는 거다”고 최종 선택 부담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8f842b7f800bb3c2f6c9259b5bd6ea1d623a98fea083a701c3ecf5fe33faa1c" dmcf-pid="yX1CUtmeNZ" dmcf-ptype="general">영수가 “교수 커플이라는 인식이 생길 거고. 좀 고민이 된다”고 말하자 영숙은 “그럼 우리 (최종선택) 서로하지 말까?”라고 물었고, 영수는 “그냥 정말 내일이 됐을 때 나도 그렇고 영숙님도 그때 감정에 충실해서 고민해보자”고 했다. </p>
          <p contents-hash="242fd0a7e9fe0dc451723af0088ed35cb9e935e42ded4ba58f762945a94cffe5" dmcf-pid="WZthuFsdoX" dmcf-ptype="general">영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최종 선택에 발을 빼면서. 선택하든 안 하든 밖에서 만나겠다고 하더라. 제가 밖에서 만나준다고 했던가요? 그런 생각도 들고. 다른 곳을 보며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Y5Fl73OJk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uqHVByja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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