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외도' 자폭…"바람 피울 때 사랑이라 생각 NO" ♥임미숙 '충격' (1호가)[종합]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HZM81m3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3da1d8e8c481c3ec2d1616762035d8108fc65f9fa1943382c967a97fc49bc9" dmcf-pid="yodiWlLK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5268cmta.jpg" data-org-width="930" dmcf-mid="6mWHQfZw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5268cm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4cc8b6af27707ef8dc661fc34d90ff0a31e9a1599a6ea12744e8c31da7a7e7" dmcf-pid="WgJnYSo9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1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p> <p contents-hash="aa76fc306205d095fa8123cafdd80eb5043bdb004497712a52c680932e606bf9" dmcf-pid="YaiLGvg2zV"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에는 현재 3개월째 냉전 중이라고 밝힌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7425a0242882a5aede204fe16a62dcaea456f3ce6358e5465474a255969c47b" dmcf-pid="GNnoHTaV72"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과 김학래는 계속되는 냉전에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를 찾았다.</p> <p contents-hash="df3f71f9c37699424fa961b8e0bb97ca1f021ab43624884df1f3420a44efa4f8" dmcf-pid="HjLgXyNfF9"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상담을 통해 뭐가 달라지길 원하냐"는 이 교수의 질문에 "어느 날부터 아내가 변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톡톡 쏘는 기분이다. 갱년기라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말을 안 하고 말 꼬리를 안 무려고 하는데 나도 참다가 폭발한다. 같이 맞붙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5e2977d35bf7de08d70fd978a9b2853e2ab8a7af87f9009274ce58bd77c8fb" dmcf-pid="XAoaZWj4p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면서 와이프에게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저질렀는데 사죄하려 나도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 건 몰라준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5fcdc20c35bb450750d660120badf50bffeff11932fb417198c2ff29d3e42" dmcf-pid="ZLeJyhnb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6644uqxw.jpg" data-org-width="550" dmcf-mid="Py0ugJzT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6644uq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86f5c690313d82e32c7a7abca435431ea9d45ef3c90e05d76bd9bf8ba2d543" dmcf-pid="5odiWlLKUB" dmcf-ptype="general">남편 김학래의 변명에 상담 시작부터 눈물을 흘린 임미숙은 "소통이란 건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어야 하는데 계속 자기 말만 주장하는 우리 부부가 이젠 희망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917bde5047e703e4f1e3320829d023e1e12ed3b3bb4f0f5944fb8fe660bf3f2" dmcf-pid="1gJnYSo9Uq" dmcf-ptype="general">개별 상담이 먼저 이뤄졌고, 김학래는 홀로 상담실에 남았다. 이 교수는 "아내가 많이 운다. 잠깐 봤는데도 아내에 대해 무심하더라. 아내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71531d2c53e4d5d584c03ce3de54d5000e246b3e66e383a0b2b848ba6493882" dmcf-pid="taiLGvg2pz" dmcf-ptype="general">상담에 앞서 성향 검사를 한 두 사람. 김학래의 검사지를 보던 이 교수는 "전반적으로 나 혼자 일하는 게 편하고 내 일을 알아서 스스로 결정하는 가부장 성향"이라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ce8469d3501b54b7e5dadb050385792aab4ac483d48f4f3a6da85b9fad5529" dmcf-pid="FNnoHTaV37"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아내가) 저보다 뭐든지 속도가 빠르다. 예를 들면 전구를 갈아달라고 하면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결국 본인이 해놓고 '당신이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어'라고 한다. 나는 무능력하고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9fb026d9f8d94e0a486d0f6d2f1b01f0dbcbeb52bc56448490e86988a6e0a" dmcf-pid="3jLgXyNf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8028ndbr.jpg" data-org-width="550" dmcf-mid="QM6QCrMU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25008028nd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37371cadf514edbb790be91ca7e4e4e282ae9331d92a43931427b891e7861e" dmcf-pid="0AoaZWj43U" dmcf-ptype="general">이 교수가 "아내가 어떻게 해주길 원하냐. 나를 좀 기다려줬으면 좋겠냐"고 묻자, 김학래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나한테 협회 일 보고 공연 다니라고 하더니 이젠 협회밖에 모른다고 구박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288353651b5046c33500f6df4e8f10f440d2cea0ead3bae22dd67a5318d14b" dmcf-pid="pcgN5YA80p"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남편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둔감하다. 아내 마음이 어떤지 잘 못 읽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학래라는 남자가 바람도 피고 도박으로 돈도 많이 일었는데 이 여자는 왜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을까. 아내는 왜 김학래라는 남자하고 살까"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fff94894128c3743d3c9368f9e4c60eeff1d619f626d8c49884a66b075f6ea" dmcf-pid="Ukaj1Gc6u0"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학래는 "나의 어떤 매력이나 능력을 보지 않았을까. 탕진했던 재산도 원상복구를 넘어서 흑자전환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임미숙은 "너무 충격이다. 도박 성실, 바람 성실, 보증 성실이 매력인 거냐. 이 나이에 무슨 매력이냐. 당장 귀 싸다구를 때리고 싶다"고 버럭했다. </p> <p contents-hash="a041d6bcc03b04ac79c054670f976f13cfd29a12efadd62d5bfae3cca3acdbef" dmcf-pid="uDjcFXEQ03" dmcf-ptype="general">외도에 대해서도 "바람 피울 때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친구들이랑 어울리다가 연예인이니까 이 여자, 저여자 김학래가 좋다고 해서 어울린 거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75cc45ad5b0b5e4c07ea1de63e70729a082c25298f1f9ced71c8c2804793dca" dmcf-pid="7wAk3ZDxu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 교수와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모두 경악했다. 강재준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 아니냐"고 놀란 감정을 감추지 못했고, 임미숙 역시 "남자들은 바람을 피울 때 사랑하지 않았다고 정당화한다"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c2c85fb98cc28798be12ada5543d7588d4d6ccc6c1b70897b84a1a7777d3dd5e" dmcf-pid="zrcE05wMzt"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미술 선배도 사랑하지 않았으면 다른 남자랑 바람피워도 되냐"고 반격했고, 김학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842af066a2c252818d95f2849c7d0b78cf1aff068d891a1e40a86340f165b44" dmcf-pid="qmkDp1rRz1"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8a63a53b3eac195b22980c47a41561837ac4872574391b67812d6889fce36f12" dmcf-pid="BsEwUtmez5"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써니’ 여행 예능 불참 이유 “나도 멤버긴 한데..” (유퀴즈) 06-25 다음 랄랄, 전 재산 날렸다 "6년 번 돈보다 마이너스, 출연료 빨리 입금 좀" ('유퀴즈') [종합]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