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밀라노 올림픽 성공 기원 “즐길 수 있는 대회 되길” 작성일 06-2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6/25/0002972101_001_20250625230217459.jpeg" alt="" /><em class="img_desc">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공식 설명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세계와 만나다’에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br><br>김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공식 설명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 세계와 만나다’에 참석했다.<br><br>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김연아는 “선수들이 올림피언으로 인생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그는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꿈꿀 무대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응원한다”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인상 깊은 순간을 이탈리아에서 잘 즐기고 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이 자리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안드레아 바르니에르 밀라노 올림픽 조직위원장,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등이 모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br><br>김윤지는 “나와 비슷한 나이에 올림픽 메달을 딴 김연아가 존경스럽다. 훌륭한 선배들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패럴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26기 영수, 영숙보다 잿밥에 관심 "방송 후 소개팅 많이 들어온다고.."[나솔] 06-25 다음 임시현의 고향 강릉에 양궁협회 설립됐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