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끝..26기 상철, ONLY 정숙→영자 “전투력 상실했다” (‘나는솔로’)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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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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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9041458886686949f6c59206021ea0a267d0b0ebe3803a49a7852a92af497f" dmcf-pid="z6seaiqy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30247283grhg.png" data-org-width="650" dmcf-mid="UpWjmk6F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30247283grh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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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3de1da878bb9acdab87f61d56fe3e4c0140e7fb54652f7d876e7a11d3d4fa6" dmcf-pid="qPOdNnBWAU"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6기 상철이 영자의 마음을 거절했다. </p>
          <p contents-hash="4505b33677815c9f68e696a987b9f47db5195fd314d74b56096c5caed9c56433" dmcf-pid="BQIJjLbYjp"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26기 상철과 정숙, 영자의 다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09a048a5f06b94e0772f129c093f87443627467fdad064cbca27d5757469f20" dmcf-pid="bxCiAoKGo0"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트에서 상철은 정숙과 영자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더이상 알아가는 시간은 끝났다는 촌장의 말에 머리를 댕 맞았다”라며 간접적으로 정숙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50d7897a8a60de4101cb17d59cd3413dfe2778ef5b5c0f0c53e9fa5c5ce6e4a" dmcf-pid="KMhncg9Hc3" dmcf-ptype="general">이어진 일대일 대화. 정숙은 앞서 영자와 슈퍼데이트 후 숙소에서도 대화를 나눈 상철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데이트도 오래 하고 와서 뭘 또 할 얘기가 있다고 나한테 와가지고 대화를 신청해도 모자랄 판에 또 하고 있어. 막 이러면서 기분이 안 좋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4e60e2097f2a94d361bb17ee1816b8a5b4fe98402a4c9f3d0c335d93f678c" dmcf-pid="9RlLka2X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30247540xthc.jpg" data-org-width="530" dmcf-mid="uWCiAoKG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230247540xt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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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98bb7d2de6633366cdc824e002c2a006083c9429b1d3cc1166448b842e7a7f" dmcf-pid="2eSoENVZat" dmcf-ptype="general">상철은 최종적으로 정숙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정숙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정숙은 인터뷰를 통해 “그냥 불편했다 이 정도면 얘기했는데 상철님이 먼저 얘기해줬다. 엄청 불안하게 생각한 게 아니고 90% 믿었지만 마음에 불안함이나 불편함이 해소가 되서 기분이 좋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6fdb7de3fbbe6cef8041622b0383066a255513ff6b2721a10ef20e07c9d5a061" dmcf-pid="VdvgDjf5N1" dmcf-ptype="general">반면 상철은 영자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이 지금 무겁다. 마음속에는 한 명이 꽉 차 있었는데 영자님이 들어온 건 맞다”라면서도 “내 마음 속에 정숙님이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5a772483ca4d49afa51b533caba69bdae199e8d9eede9c2e2d761d66882c85a" dmcf-pid="fkFsTCiBA5" dmcf-ptype="general">영자는 “감사해요. 솔직하게 말해줘서 저는 좋은 친구도 정말 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마음이 무거운 건 바라지 않는다. 앞으로 정숙님에게 잘해주시고 전저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그는 “전투력을 상실했다. 슈퍼 데이트권도 쓰고 데이트 했는데 다 결정이 나버려서 영자 고생했다. 내가 어제부터 고독정식도 먹고 나름 이렇게 열심히 해서 이런 결과를 듣는 것까지는 후회 없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4E3OyhnbkZ"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1eafd0b97e8a4fb8094a34e181c8314ddf66ff6b0cf49917f72ef2fba023335" dmcf-pid="8D0IWlLKaX"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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