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에 "자고 갈래"…훅 들어온 '외박 플러팅'(신랑수업) 작성일 06-2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GLka2XI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821549678199780c9b2ca2d5d01a96acd67de17f8464ae414bf47711e0a44" dmcf-pid="G1XgDjf5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083ux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6h1jmk6F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083uxq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8b27ed2efade98dc4568ecb7079942759db04256d3b5001f60778a141d73e" dmcf-pid="HtZawA41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291hh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0PG3ZDx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291hhd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93320f840ae614704c8f251a9439011a50c0ecbb1b41b740fadd1775762268" dmcf-pid="XF5Nrc8t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510qb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IPiMph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510qbe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f84d33f6db87a0b3f30bed12bc8a36b54cfd361478702a4cf9487415d93b40" dmcf-pid="Z31jmk6Fw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일우가 박선영과 캠핑카 여행 중 밤하늘의 별을 보며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했다.</p> <p contents-hash="5b71cd25ebb5e1cb99b1e5e2f4dcdcce6a82bc5a127bc60e85350467bc067a41" dmcf-pid="50tAsEP3sK"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1박2일로 강릉에서 캠핑카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7731777411784b7226ec7284d3e9166257e14c1629f3837ed1e3e3e845e9d53" dmcf-pid="1pFcODQ0Eb" dmcf-ptype="general">이날 박선영은 김일우 몰래 선물을 준비했다. 알고보니 생일을 앞둔 김일우를 위한 깜짝 케이크를 준비했던 것.</p> <p contents-hash="2d7b21e07e053bbf017db222f312e241ae0caf61d58e896b69f975794d6bdb9b" dmcf-pid="tU3kIwxpEB" dmcf-ptype="general">박선영이 준비한 케이크는 김일우가 좋아하는 바다 모양으로 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박선영과 김일우의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43b5486840f22602931c15e28d5c26b2fd47082232bea5c3b7b3d93dfa2f25d" dmcf-pid="F9BIWlLKsq" dmcf-ptype="general">"소원을 빌어라"라는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속으로 빌겠다"라고 말했고, 영상을 본 멘토군단들은 "결혼이라고 말해라"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c64db134a5a2cf5d02015a8aac25e54328453f0b133d9175550d1ae4387c2a5" dmcf-pid="32bCYSo9rz" dmcf-ptype="general">이후 취침에 들기 전 김일우는 '코골이 방지용 3종 세트'를 장착하고 나와 박선영에게 보여줬고 "예전에 선영 집에서 보니까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다고 해서 준비를 했다"라고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4cd95f8c9011383882dcda7e39e652fd4002a05d16e9aafcfa031558aa1a3fe" dmcf-pid="0VKhGvg2I7" dmcf-ptype="general">이에 '교감' 이다해는 "저도 잠귀가 예민한 편인데, 막상 결혼하니까 아무리 골아도 다 자게 되더라. 남편이 고는 건 괜찮다"며 김일우에게 용기를 줬다.</p> <p contents-hash="0b9be8790eb865b701a43fecbf2a75501f31a7289437f0b1af2ddb6200c66676" dmcf-pid="pf9lHTaVsu" dmcf-ptype="general">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해변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 채 걸었고, 김일우는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이제는 좀 자연스러워졌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11d1cb04ee7457011dec2d9a7213f68e97c69f7e7b370d34a3b94108f10542b" dmcf-pid="U42SXyNfIU" dmcf-ptype="general">이어 김일우는 "박선영이 좋아할 거 같아서 왔다"라며 공중 20m 위에서 타는 자전거를 타러왔다. 김일우는 "난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선영이 저번에 좋아하는 걸 보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ccac175619ea5613ed4fdcdfc0c37794e05a9535a28886e144fbb2c6bcaecab" dmcf-pid="u8VvZWj4Ep" dmcf-ptype="general">자신만만하게 위에 올랐지만 김일우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급기야 "야이 씨"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2129e1b81903411b1529b480482d81eb02ab5da1a8adf70c1ef3b94bff67f" dmcf-pid="76fT5YA8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682sv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xIjq4KYc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682svb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1ff46fe228930964fa4b3a40b2ee2277230ae7b67c34b1e877ec94ffcd8eb" dmcf-pid="zP4y1Gc6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908vh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veaiqy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230144908vh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0cd9427cac2ab9a9e5f837fc41fc9264823d5f2132559d9879599d2e6a5523" dmcf-pid="qQ8WtHkPDF" dmcf-ptype="general"> 이후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강릉에 살면서 여기 한번 와보고 싶었다. 선영하고 어디갈까 코스를 정하다가 여기서 별을 보고 싶었다"며 강릉 안반데기로 데려갔다.</p> <p contents-hash="a93d10111fa861b6ec152c9977ea04831781f6b49a9e0bee3bf7e4a8f8b62c77" dmcf-pid="Bx6YFXEQwt" dmcf-ptype="general">해가 어둑어둑해지자 박선영은 "여긴 밤에 (서울로) 내려가긴 위험하겠다. 아까 (올라오는) 도로에 불빛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조심히 내려가야지"라고 하다가 "(캠핑카에서) 자고 갈래?"라며 박력 넘치는 플러팅날렸다.</p> <p contents-hash="c7caea56e4b941289d0c1f96d95e4d124ca836d5425cd1b57f6ec401079c3382" dmcf-pid="bMPG3ZDxE1" dmcf-ptype="general">이에 박선영은 "또 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0211d9b1827c18781fa694911cd32919012b1bb4909c132ed68fd3682af730" dmcf-pid="KJR5uFsdD5" dmcf-ptype="general">이어 김일우는 박선영이 추울까 봐 무릎담요와 재킷 등을 살뜰히 챙긴다. 그런 뒤, 두 사람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를 찾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83abfd07c2683b5369771a27f29d671a5400cc22600f1203a072dbcb59e094f" dmcf-pid="9ie173OJOZ" dmcf-ptype="general">이때 김일우는 한 별을 가리키더니 "지금 저 반짝이는 별빛이 실은 1년 전에 반짝이던 거라고 한다. 지금은 못 느끼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 익숙해서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소중한 인연이라고 느낄 때가 있다"라고 로맨틱하게 얘기한다. </p> <p contents-hash="b9b505d99fa14372e295c94d90a071e3ca7008ffbf6597f56a26e49364e80b44" dmcf-pid="2ndtz0IiEX"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30년 전에 박선영을 처음 봤을 때를 비유해서 말한 것 아니냐?"고 감탄하고, 김일우는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2ecd30c2028322f91990fd6d90e166eeb59cd8c5da576488c24fee69921cb51e" dmcf-pid="VLJFqpCnEH"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자 이쯤에서 선영"이라며 같이 먹었던 조개로 만든 목걸이를 꺼내며 직접 걸어줬다.</p> <p contents-hash="8b537a5e27096c96f4451a5451429df2c63700b8c3676735e1acc6196479d258" dmcf-pid="foi3BUhLDG"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가리비에서 진주를 찾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했고, 이때 김일우는 주머니에서 진주목걸이를 꺼내 모두를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b2568eb0cad9d650341727f91316453d736a89f4bc7e460a2417bcf7c1eb4372" dmcf-pid="4gn0bulowY"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깜짝 놀라서 "이런 이벤트는 또 언제 준비했대?"라며 감격한다. 급기야 이다해, 심진화는 "어떡해"라며 눈물까지 글썽거렸지만 김일우는 "이게 잘 안 보인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박살냈다.</p> <p contents-hash="edb8990ab65a090d87c83e246dcb155a5affef6e4bf83dbf12e98fe725802fdc" dmcf-pid="8aLpK7SgmW"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이제 여름이니까 이 걸 하고 어깨를 한 번 내리고 오겠다"라며 "이거 작지만 소중하다"라고 말해 김일우를 감동케 했다.</p> <p contents-hash="4751e785e3a3fe7f22b5ef3b6f7a91bcaaa84af7517b592685d57f385cd05cff" dmcf-pid="6NoU9zvary"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우파3' 오죠 갱 쿄카, '반전 과거' 강호동이 먼저 알아본 댄스 실력 06-25 다음 삼각관계 끝..26기 상철, ONLY 정숙→영자 “전투력 상실했다” (‘나는솔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