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위' KIA, 키움에 6-3 승리..올러 QS 8승 작성일 06-25 41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6/25/0000087903_001_20250625231512232.jpg" alt="" /><em class="img_desc">▲ 경기에서 승리 후 기쁨을 나누는 선수단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6월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br>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br>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39승 2무 34패로 3위 롯데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br><br>3회 2아웃까지 키움 선발 웰스의 호투에 막힌 KIA는 박민과 이창진의 2루타 2개를 묶어 선취점을 냈습니다.<br><br>이어 4회 바뀐 투수 김선기를 상대로 김호령의 2타점 2루타와 김태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추가하며 4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br>키움은 4회 말 2점을 내며 추격했지만, 7회 고종욱이 대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5대 2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br><br>KIA는 9회 초 무사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박찬호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br><br>9회 말 키움은 1점을 추격했지만,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었습니다.<br> <br>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5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8승을 기록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숏컷 편하다더니 만족도 와장창 "이제 제발 자랐으면" 06-25 다음 [TVis] 이효리, 마음가는 대로 하는 이유…“착하던 시절, 매력까지 사라져” (유퀴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