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섭외 연락? 보이스 피싱인 줄” (‘이웃집 백만장자’)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ZGrc8t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350d9ca0a71fe46282f840859c117c9f14ceddb739559a59935357eec07cab" dmcf-pid="VO5Hmk6F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 I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30904494gimj.jpg" data-org-width="700" dmcf-mid="9xNo4KYc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230904494gi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 I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59b5b93897c486f01746c6a56eeb73ab28ae847e713ff9aface97bf614f7a4" dmcf-pid="fI1XsEP30u" dmcf-ptype="general"> 성악가 임형주가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무대에 서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fd0e1cf93abb9d723216bc0c50e1186cceadd97597444ab04a3d89459f53793" dmcf-pid="4CtZODQ0zU"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EBS1,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임형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6130bc270f1f4c5ff789b13732fe85dbcd2775b2873739988ec627147d09937" dmcf-pid="808VFXEQUp" dmcf-ptype="general">이날 임형주는 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한 것에 대해 “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때 당시 젊고 참신하고 새로운 정부를 내세우지 않았냐. 권위적이었던 애국가를 17살 소년에게 한번 맡겨보자 싶었다고 했다. 그 안에서도 너무 설왕설래가 많았다고 하더라. ‘너무 어리다’, ‘조수미, 김동규도 아닌 임형주가 누구냐’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63b9a7658b2d50fd434d32e98d9d8743cffbcb917b0a7191e7fbef78b9f8c2" dmcf-pid="6p6f3ZDx30" dmcf-ptype="general">이어 “취임식 2주 전에 연락이 왔다. 그 정도로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던 거다. 그래서 처음에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b83df5ca028f66d296f5cb73ece3ef223dcf9c1b1ee33acba69111bda131dbe" dmcf-pid="PUP405wMU3"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너무 떨렸다. 그때 사시나무 떨듯 떨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때는 뭘 잘 모를 때라 부담감도 부담감이지만 빨리 나가서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를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QuQ8p1rRpF"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조이현, 원작도 뛰어넘은 로맨스…'견우와 선녀' 흥행 끝까지 가나 [MD포커스] 06-25 다음 김학래-임미숙, 3개월째 냉전 중…子 김동영 “이혼해!” (1호가 될 순 없어2)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