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아들 커밍아웃' 윤여정에 "母 마음 생각나 눈물"(라스)[TV캡처]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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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a7fe9ceb401d579b73a2d1f3bd7bc2e279dc018ceda4ceab4bb73338d2316" dmcf-pid="y2ESJx0C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232050341oets.jpg" data-org-width="600" dmcf-mid="7t78HTaV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232050341oe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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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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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aadf8334453f2eb89036f746e3c2d3119957b3a871b0c7b7920aa9acccf4bb" dmcf-pid="WVDviMphj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윤여정의 커밍아웃에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dbe0244e1b87ac2b18b38b1de1fedebe4c3c40667a18f2d9842f3470c5bc0878" dmcf-pid="YfwTnRUljn"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과 함께 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c696f5b3cd4adc5c406202722a996004a378f1ca7542894ff4fe05e286d03fa2" dmcf-pid="G4ryLeuSki" dmcf-ptype="general">2000년에 커밍아웃한 홍석천은 올해로 커밍아웃 25주년을 맞았다. 당시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으로 대한민국 연예인 1호 커밍아웃으로 주목받았지만 '뽀뽀뽀'에서 퇴출되는 등 큰 마음고생을 겪었다.</p>
          <p contents-hash="a6a47f997dfcd788b8ebe579efab4cf471507dd99faff212aa8cf6951a1ec7a8" dmcf-pid="H8mWod7vaJ" dmcf-ptype="general">이러한 고초 끝에 최근 '프라이드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석천은 "데뷔 30년이 넘었는데 인지도에 비해 상복이 없다"라면서도 많은 축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6f8f1aeebb4b3f514acd237f53ec04c6d9dec7ec68109527926c330557a47" dmcf-pid="X6sYgJzT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232051567tvtf.jpg" data-org-width="600" dmcf-mid="ftqPZWj4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232051567tv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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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9adc80a00266cd85b15ff2e8b5f062037705e997a53b7540b237fc246629a8" dmcf-pid="ZPOGaiqyke" dmcf-ptype="general"><br> 그러면서 홍석천은 "윤여정 선생님이 아드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시지 않았나"라며 윤여정의 커밍아웃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앞서 윤여정은 미국 언론 인터뷰서 장남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5b696d773a41e65b904df25ed31789dfcf939d0e3d0c643e06e11ff0dc1e681" dmcf-pid="53JkVByjAR" dmcf-ptype="general">이어 "전 정말 눈물 흘렸다. 저희 어머니 마음이 생각났다. 얼마나 많은 생각과 이야기가 있을까란 생각에.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감사하다란 말씀 이 자리를 빌려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d032a45f14662f2d266bcc3e77f6ebce38b697f53a20bd7381cff9e5a7a06d" dmcf-pid="10iEfbWAkM" dmcf-ptype="general">아울러 대중에게도 "많이 열리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tpnD4KYcA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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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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