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건강 회복 중...38년동안 소처럼 일했다" (라스)[종합]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oSqpCn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dbd7613bfcdb7b895a5b1f90f38bb230714d99e5f0ff9da44b25018278dc9" dmcf-pid="PlgvBUhL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6664hhqk.jpg" data-org-width="550" dmcf-mid="fg6kZWj4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6664hh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d1eb2da1487a157d49278f3991a46f529b2ef5d23d11105e6ad34e5a12bce4" dmcf-pid="QSaTbulop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93b8f395782c51ddb4300c1ed6a2ab97e1309883ec183600fe382776552a534" dmcf-pid="xvNyK7Sg0W"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a8f7fde0d122d0cb2472f20fd91a7aeb117e6676acfaf4dd5887ad9180840" dmcf-pid="yj8cXyNf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8000anlp.jpg" data-org-width="550" dmcf-mid="4qsFx45r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8000an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c08aa0ce8eea85b76ea610aaab43add4d77df74dca58a2c52b6e02ffdc2b0f" dmcf-pid="WA6kZWj43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대결! 팽봉팽봉'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팽봉팽봉'에 박민선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출연을 하려고 했지만, 건강 문제로 박미선이 하차했다. </p> <p contents-hash="89223364923a5a3fd41d3312c8c605879cb18dd5fcd3357f29cc19ff37fc65eb" dmcf-pid="YcPE5YA8pv" dmcf-ptype="general">이에 이봉원도 출연을 고사했었다도. 하지만 제작진이 박미선과 절친한 후배 이은지를 섭외하면서 부부가 아닌 부녀 케미로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311b7e7a4b9150352991f00338497f5f3160b5ef4b9415a38125975b6087f0" dmcf-pid="GkQD1Gc6pS" dmcf-ptype="general">이에 김국진은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궁금해했고, 이봉원은 "치료 잘 받고 쉬고 있다. 38년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 한달도 못 쉬었을거다. 이번 기회에 재충전하고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형은 중간에 놀러라도 다녀왔지 그 누나가 정말 소처럼 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95ea6ac49650a3bbad86f0f2d3a73aa8841283f85a5f84e75da7b4626bc96" dmcf-pid="HExwtHkP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9355prua.jpg" data-org-width="550" dmcf-mid="8UsFx45r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231849355pr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80dfdab77d74e5797a44d199d7ed5e220c80d5e1c9093838400eb0ffbbdf29" dmcf-pid="XDMrFXEQzh"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라스' 첫 출연을 한 강지영은 "JTBC 앵커 시절에서 '라스' 출연 섭외를 받았었다. 그런데 그때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서 출연을 못했었는데, 프리 선언 기사가 뜨자마자 바로 '라스' 섭외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836991e041bfe73a8c68ffc3a913a3257bccd49fe241975ed35c0fa36dec1b4" dmcf-pid="ZwRm3ZDxFC" dmcf-ptype="general">이어 "내심 뿌듯하고 흐뭇했다. MBC가 저한테는 의미가 있다.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최종 8인까지 올라갔는데, MBC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같은 해에 JTBC로 가서 잘 컸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d568bef2ab363e2d92e8691a647ac70b4da92f6a612812bc6b15a4f37f04395e" dmcf-pid="5res05wMFI" dmcf-ptype="general">강지영이 말하는 중간에 홍석천은 "강지영 씨를 처음 만났는데 진짜 아름다우시다. 제가 칭찬하는 여자분은 진짜 예쁜거다. 제가 정말 까다롭다. 농담으로라도 예쁘다는 말을 안한다"면서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정말 예쁘시더라. 최고의 칭찬이다. 톱게이한테"라고 새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9b7a39a81bfd6e1a8137c2c5d26171a35b1a036c3672c937b5dcd8fef1aa71d" dmcf-pid="1mdOp1rRuO"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구라도 강지영과의 인연을 떠올리면서 "JTBC 초창기에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고 했고, 강지영은 "맞다. 사회 생활도 처음이고, 23살이었다. 너무 어렸다. 그때는 (김구라가) 너무 무서운 어른이었다. 많이 울고 실수도 많이 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2976549829462b0f48a14e9ece68d372b20ed1aebfbfb26ba8d72b1ac755278" dmcf-pid="tWcGVByjzs" dmcf-ptype="general">강지영의 말에 김구라는 "누군가를 챙기기에는 너무 신경쓸 것이 많았다. (강지영을) 사무적으로 대했었다. 집안의 우환들이 올라올 때였다. 신경을 써줄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썰전'도 같이 하지 않았냐.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29987b76918466dcc389522f30e6c9ff9341c474f4f469d65c9e0125cc71b2a" dmcf-pid="FYkHfbWAFm"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3GEX4KYc7r"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람피우고 도박하는 남자랑 누가 살아" 이호선, 김학래 만나 '분노' 06-25 다음 女승무원 ‘키스’ 무서워 도망간 빽가…‘황당’ 에피소드 진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