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차 유명 스타 부부, 혼전 동거하더니 현재는 각집살이 중이었다…사생활 고백('수밤') 작성일 06-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0Pka2Xz6">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fgpQENVZ7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8b6358fca5a9d674b490d08ce776677cda46fb799ccfd24f8403db973c6d6" dmcf-pid="4aUxDjf5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3943qj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Fv9od7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3943qj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6ce92fee1dac6d6d04b866b5b863648ee994f19d6bf2d0cfd18b40a15a1fb4" dmcf-pid="8NuMwA417f" dmcf-ptype="general"><br>'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스타 부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결혼 47년 차 김태화, 정훈희는 각집살이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25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부부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br><br>이날 방송에는 김태화와 정훈희, 강진과 김효선, 성민과 김사은까지 가요계 대표 부부 3쌍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탄탄한 호흡이 빛나는 듀엣 무대를 비롯해,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부부만이 들려줄 수 있는 결혼 생활 비하인드가 아낌없이 공개됐다.<br> <br>1970년대 파격적인 혼전 동거 후에 결혼을 선언했던 47년 차 부부 김태화, 정훈희는 깜짝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이 각자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이들은 "이제는 각방을 넘어 각 집 생활 중"이라며 잉꼬부부로서의 반전 근황을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cc93d2e7d54d2fc79b18cece6f11892a0545f30b75ccd895a7544df92bfaad" dmcf-pid="6j7Rrc8t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5268ojon.jpg" data-org-width="1000" dmcf-mid="9fsuR6ts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5268o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f8f489668f1a99307bffcad2a630590d104c2baf0d1583f58a12a241c49b86" dmcf-pid="P5glUtmeU2" dmcf-ptype="general"><br>강진, 김효선 부부는 오프닝부터 찐 부부만 할 수 있는 매운맛 토크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강진은 "우리 부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그런데 용케도 38년을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진은 과거 아들을 데리고 김효선 몰래 가출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작 김효선은 그가 가출한 사실조차 지금껏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b97320711240c95e01c6cd256a59653d3bf48df1e95d31e4201d4ef40488c" dmcf-pid="Q1aSuFsd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6501rotx.jpg" data-org-width="1000" dmcf-mid="2tDH9zva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233206501ro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e69d4b46f58405256d5046fd8c72696e1fa7af4e3661430a8d46fff4e8eafc" dmcf-pid="xtNv73OJUK" dmcf-ptype="general"><br>11년 차 부부 성민, 김사은은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초보 부모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성민은 "요즘은 사은 씨가 좀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대화에서는, 그 속에 숨겨진 진심과 애틋함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육아의 고단함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종협도 군 면제? 신승호→나인우, 면제 사유 살펴보니 [MD이슈] 06-25 다음 “내 생명 살린 차”…‘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14년 애마 대형사고 고백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