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생성형 AI로 제작한 '6·25전쟁 항공전' 영상 공개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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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pSjLbY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e05c42cb19aecdbd0e53181ea468c2bc61309cbf3cfb7dc6e019d3218dee2" dmcf-pid="fa5snRUl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군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6·25전쟁의 감춰진 주역' 영상 썸네일.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234337766iolp.png" data-org-width="700" dmcf-mid="9GoVtHkP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234337766iol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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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6·25전쟁의 감춰진 주역' 영상 썸네일.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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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8163ae1f3e64a8bf71a2013f3a58bc88843229a99bd22f1445d95b9cf7d26e" dmcf-pid="4N1OLeuSHl" dmcf-ptype="general">공군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 '6·25전쟁의 감춰진 주역'을 25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224abd5851033284c984fd1f952810a484c1bb150c53d0e319f5dd62d87cb4" dmcf-pid="8jtIod7vHh" dmcf-ptype="general">6·25전쟁 당시 연합항공력의 활약상을 주제로 제작됐다. 논문·보도기사 등 전후 공개된 기록물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가 발간한 '6·25전쟁 주요무기' 연감 등 다양한 군사자료와 도록을 생성형 AI에 학습시켜 영상의 역사적 사실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3c952b144760ccb6a59b1e54911090e0fd08032875b996f4d11cc8644ee96c0" dmcf-pid="6AFCgJzTtC" dmcf-ptype="general">그동안 군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촬영이 제한된 장면을 부분적으로 제작한 적은 있지만 콘텐츠 전체를 생성형 AI로 제작한 사례는 처음이다.</p>
          <p contents-hash="eb2811c4a7ac20f3594873ee2d82495a483f20f489d21fa123af6f048df92d87" dmcf-pid="Pc3haiqyGI" dmcf-ptype="general">영상은 최용덕 장군의 공군 총참모장(현재 공군참모총장) 취임사 중 '하늘을 지배하는 자 전국을 지배한다'는 구절을 시작으로 소련군 총참모부 작전총국 보고서, 김일성·박헌영이 스탈린에게 보낸 서한 등 자료로 6·25전쟁 당시 전쟁의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 항공력 역할을 재조명했다.</p>
          <p contents-hash="80ce406a9366640bac44b2ab9c8fbb49164f7ae5ca0cb326ce9f612e23fbc926" dmcf-pid="Qk0lNnBWZO" dmcf-ptype="general">3년여에 달하는 전쟁 동안 연합공군의 항공차단, 근접항공지원작전 등을 그려내며 전쟁에서 항공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공군 항공력에 대한 적 주요 인사의 증언을 AI 기술로 영상화, 사실감과 몰입도를 높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7e4379e5402adc0f7e7a9cb902a8c4eb524ddea93d5fc91ae1c719251d7c0" dmcf-pid="xEpSjLbY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군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6·25전쟁의 감춰진 주역' 영상 스틸컷.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234339081qujn.jpg" data-org-width="700" dmcf-mid="2wEMz0Ii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234339081qu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군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6·25전쟁의 감춰진 주역' 영상 스틸컷.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7dca24e11f32e7eb54211891e2fab623eb72707805319844393d2d112c6b88" dmcf-pid="y7N805wMGm" dmcf-ptype="general">무기체계·의복 등 6·25전쟁 당시 전장을 고증하기 위해 이지원·김인승 공군사관학교 교수부 중령이 감수했다. AI로 생성된 장면 중 일부는 당시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1dc402baac0afef2bf5b4d391184e23e3624c1ba676e563e6782a7c378202a1f" dmcf-pid="Wzj6p1rRXr" dmcf-ptype="general">김세현 공군본부 미디어콘텐츠과장(중령)은 “오랜 시간동안 텍스트로만 남아있던 역사적 사실을 생성형 AI로 이미지와 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며 “공군은 앞으로도 서울AI허브 입주 기업 등과 협업해 항공독립운동사·공군창군사와 같은 AI 영상 콘텐츠를 지속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445ecd9e223f1f56dc4c13fbd67b25321e65ecb92c0efea49916d42add23b9" dmcf-pid="YqAPUtme1w"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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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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