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루비', 美 빌보드 '올해의 앨범' 선정...K팝 유일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롤링스톤, 컴플렉스 이어 빌보드까지 극찬…글로벌 존재감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s3EnBW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cdc8cb3f0ab20cb4012e0565df82ab0016b4c60f36282c4852b9da914e7f6" data-idxno="513848" data-type="photo" dmcf-pid="yq2Nq1rR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ockeyNewsKorea/20250626001006417ufud.jpg" data-org-width="720" dmcf-mid="6CCUrg9H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ockeyNewsKorea/20250626001006417uf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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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fb83e31dc4b0542512e79a2bdb55397268ef488d11fadc08ed2cf9feb804b1" dmcf-pid="YbfAbFsdSy" dmcf-ptype="general">(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가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 50' 리스트에 포함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e7473d07f596dc71ed761aa3ac6cd582770385c6eb6c84fa10beb8bd1bf4cd2" dmcf-pid="GK4cK3OJWT" dmcf-ptype="general">지난 2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5 So Far)을 발표하며, 'Ruby'를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해당 리스트에 선정된 K-팝 아티스트는 제니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79755bd13a905144a96d170e202b50a0451a79b464c233ebc3c6d40a7bbc102d" dmcf-pid="H98k90Iihv" dmcf-ptype="general">빌보드는 'Ruby'에 대해 "팬들은 제니의 공식 솔로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자신감, 우아함,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첫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e70569d6430a4e8f09c704d65edee27afebbfacaeda381d93d2d22606638458" dmcf-pid="X26E2pCnTS" dmcf-ptype="general">이어 "'Ruby'는 'like JENNIE'로 시작해 직설적이고 자신감 있는 가사를 통해 제니의 당당한 이미지를 드러낸다"며 "앨범 전반에 걸쳐 이러한 에너지가 이어지며, 각 트랙이 핵심 메시지를 강화한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7e017b499351c2544e5600e1eff6f4130f3a56cf9b10d3d5bb0aba15ca878" data-idxno="513851" data-type="photo" dmcf-pid="5Z3xZlLK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ockeyNewsKorea/20250626001007734raun.jpg" data-org-width="720" dmcf-mid="PLY9SDQ0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ockeyNewsKorea/20250626001007734ra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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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f260b77bf1a217e54d0e86e330e1b5371586dd7407d8403d7cd4a45dc264a1" dmcf-pid="t1pR1vg2hI"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Ruby'는 희귀하고 진정성 있으며 다면적인 매력을 지녔다"라고 언급하며 "사운드, 비주얼, 연출까지 제니가 완벽히 통제한 앨범으로, 강한 여성성과 창작의 자유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fde3bad80f310df2ca59858f3506d46a11022b116f9c19ae0e13e80c4fdcaf" dmcf-pid="FtUetTaVTO" dmcf-ptype="general">앞서 제니는 미국 매체 롤링스톤과 컴플렉스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에도 'Ruby'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이 나란히 'Ruby'를 명반으로 꼽으며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들 리스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83dc9ba59008947ee13562b3b1199bf1275e88b050ef42dd358707770ab62c7" dmcf-pid="3FudFyNfTs" dmcf-ptype="general">한편, '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총 15곡의 구성으로,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폭넓은 가능성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037J3Wj4h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1f30c4e05dc97275ce4e3c576654953c95c4f2556d44b61a20ad819f2c027b4" dmcf-pid="p0zi0YA8Tr"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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