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비하 발언 뭇매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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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40641409e15bf820cedf4a487e628f86c5a381d7153fc9d8324e1d12608da" dmcf-pid="qhGyma2X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비하로 뭇매… “경솔 그 자체” (사진: 유튜브 '로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bntnews/20250626002432896cnjg.jpg" data-org-width="680" dmcf-mid="7Ovhkiqy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bntnews/20250626002432896cn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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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비하로 뭇매… “경솔 그 자체” (사진: 유튜브 '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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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는솔로’ 26기 출연자 광수가 동료 출연자들을 향한 막말과 경솔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493ba0dd5f917612ea111759f5f370471fa0aebd77ce8b1b4a107e88d08a51e" dmcf-pid="bSXYOjf5WF"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쇼’에 공개된 ‘나는솔로 26기 압구정 황태자 26광수 슈퍼스타성 목록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광수는 함께 출연한 동료들의 성장 배경과 경제적 상황, 외모까지 거론하며 일방적인 평가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72891c516f7bfd1818c1f040d941c016c40680e6f75a4746161ca556992ce5f1" dmcf-pid="KvZGIA41Tt" dmcf-ptype="general">광수는 영상에서 “이번 기수는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며 출연자들을 분류하기 시작했다. 그는 “영수는 집에서 교수 만들려고 오냐오냐 키운 것”, “순자는 말도 안 한다”, “영숙은 그냥 집에서 키운 애”, “영자는 언니가 키운 것 같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e4b4ab5fce9dae0ff2026ac31fab04aacd81c60bfefdd3b06bd270f8ee6f706" dmcf-pid="9T5HCc8ty1" dmcf-ptype="general">특히 현숙과 정숙에 대해서는 “집이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지금 위치에 왔다”고 평가하며, 출연자들의 성장 환경을 마치 서열을 나누듯 분석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contents-hash="7e9ef2d97089df0255e40374b708daee2272ebeadf34deb62b175fde18d930c8" dmcf-pid="2ZU3Wse7l5" dmcf-ptype="general">광수의 막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공무원인 영호에 대해서는 “월급의 70%를 모은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직접적인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ee9754ccef280531e4c0249ce9692c2a24b088ea8b02fa001784dc4101601bd" dmcf-pid="V5u0YOdzTZ" dmcf-ptype="general">변호사 정숙이 프로그램에서 탔던 핑크색 BMW에 대해서도 “그거 중고다”라고 비웃으며, 출연자들의 경제적 상황까지 추측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387d5d30354788f8341007ee7f635eb98b6c0a6b202a21a413060798b33a64f" dmcf-pid="f17pGIJqSX" dmcf-ptype="general">더욱 문제가 된 것은 광수가 프로그램의 핵심인 최종 커플 여부에 대한 스포일러를 유출한 점이다. 그는 “현숙과는 현재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다”고 밝혀 사실상 커플 성사가 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25edf3304cd272dcbe68c92c3002c584c9ebeaabc06594863a37dbc8d6dab7b0" dmcf-pid="4tzUHCiBTH" dmcf-ptype="general">이는 25일 방송될 최종회를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동시에 방송사에 대한 예의까지 저버린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9cb1cba55b6da4c757cec54aa608df9794f75501539fc29f0de09b32f1a983d" dmcf-pid="8FquXhnbTG"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14ab673982b700cb32b0bc811e89ad608d54e7cff70d480c85f048ab6cb9613" dmcf-pid="63B7ZlLKSY"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경솔 그 자체다. 남의 인생을 그렇게 자기 입으로 함부로 떠드는 거 아니다”, “못살아서 죽도록 공부했다고 들먹이는 건 수습불가능하다.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 경솔하다”, “내용도 무례한데 그건 둘째치고, 막방 전에 현숙이랑 연락 안 한다느니 스포식으로 미리 방송 나와 얘기하고… 방송 쪽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광수가 제일 가정교육 못 받고 자란 것 같은데”, “열등감이 크다. 자존감 높은 애들은 안 저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P0bz5So9SW"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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