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랄랄 “굿즈 제작 실수로 6년간 번 돈 다 날려…출연료 빨리 입금 부탁” (‘유퀴즈’) 작성일 06-2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NOTrMU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3e03e903e445a050d962cc0f05ef1792b73b12f73c58768b068d4e15d704e3" dmcf-pid="5uchYOdz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011204058cusi.jpg" data-org-width="700" dmcf-mid="X8BQi81m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011204058cu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ef3916eef60c9a67e26c55188f3397e40fdf3b29920a478590d55843cd66d2" dmcf-pid="17klGIJqp9" dmcf-ptype="general"> 크리에이터 랄랄이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658f92b45d6f587f5d515013166c2f95b0434314a648513ee3f9beddfc67704" dmcf-pid="tzESHCiB0K"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35cd16f928c3bfa48a1885d2789f7b22d74edbaadb9033e3d7ec97d394e4c3d" dmcf-pid="FqDvXhnb3b"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 중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켜달라고 했는데 안 시켜줬다. 집도 어렵고 해서.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몰래 예고 시험을 보고 떨어졌다. 항상 시도는 했는데 다 떨어졌다”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dc39fc8ec89f3feef7796387041e7a736464cb09e7f37287d15d8b93f542389" dmcf-pid="3BwTZlLK3B"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컬이 진짜로 하고 싶었다. 집에서 맨날 연습하니까 엄마가 ‘얼만데’라고 했다가 연기 학원이 비싸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했다. 예고 이야기했을 때도 ‘예고가 얼마나 비싸고 먼데 어떻게 가겠다는 거냐’라고 했다. 다 못 했다. 그래서 집에서 계속 따라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6e3458b5d340b4c9cfa70c20bc891a7b23f3f17d1badf993aaa9e3a7456b93" dmcf-pid="0bry5So97q" dmcf-ptype="general">이후 대학로에서 무작정 뮤지컬을 시작했다는 랄랄은 “정산을 잘 못 받았다. 6개월 동안 버텼는데 생활을 유지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미 아르바이트를 3~4개씩 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이 길을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회사에 다녔다. 그런데 오래 다니지 못했다.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으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dd5259fea23fd5f1d4ca9e44856bb8f67f8584cf283decda92262d2c806b52" dmcf-pid="pKmW1vg2uz" dmcf-ptype="general">랄랄은 생계를 위해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웨딩홀에서 3년 넘게 일했다.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구로 화과자를 많이 팔아서 에이스가 됐다. 지금까지 그런 숫자가 없었다더라. 주말에 3500개씩 팔았다”고 했다. 일을 잘한 랄랄은 웨딩플래너 제안까지 받았다고.</p> <p contents-hash="dff84c78f02dbe370beba48c4d1b2b107e1f8b7b5cde21bd9f901acad692e9fc" dmcf-pid="U9sYtTaVz7"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랄랄은 팝업스토어 때문에 적자가 났다고 고백했다. 랄랄은 “굿즈 제작을 하는데 한 번 주문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하더라. 2주 동안 판매할 굿즈 수량을 정해야 했는데 얼마나 만들어야 하는지 짐작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무식했는데 그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 수 곱하기 2주로 계산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d534ea0a4da81e6805d03bc7ff7e7446bf7d9ea8c6258020caed192fece2498" dmcf-pid="ul8nAd7v7u" dmcf-ptype="general">랄랄은 “얼마나 만들었는지 말할 수 없지만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 그래서 요즘 대놓고 ‘기저귓값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출연료도 최대한 빨리 입금해줬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7S6LcJzTzU"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신랑' 김종민, 결혼 2달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6개월간 말 못해"(데면데면) 06-26 다음 하반기 일본 록 밴드 내한 러시… 서치모스·호시노 겐 공연 줄이어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