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vs비오 정산금 소송, 오늘 선고…MC몽은 '업무 배제' 작성일 06-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이,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과 법적 다툼<br>3억원 상당 약정금 소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BvMA41Cm"> <p contents-hash="a4bc26925536d7e594236ced00d354fa005342faa73ef99e4a8c5fec34de6bd8" dmcf-pid="73bTRc8tW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산이와 비오가 정산금 문제를 두고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선고기일이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241b6a2ed609130e33d6eb6bccd99965c29ab1d3e3feaabf73244339c08a9" dmcf-pid="z0Kyek6F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산이(왼쪽)와 비오(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daily/20250626050110821ogtp.jpg" data-org-width="600" dmcf-mid="UwmxG7Sg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daily/20250626050110821og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산이(왼쪽)와 비오(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2b451029ddc7dcacd1cb183a5d5fd4a889a23201a19708620facef750dd266" dmcf-pid="qp9WdEP3yD" dmcf-ptype="general"> 지난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31민사단독은 산이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페임어스)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빅플래닛)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 상당의 약정금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26일 진행한다. 당초 선고기일은 12일이었으나 2주 연기된 것. </div> <p contents-hash="2f8c2755fb3cb2874cd767df5377e7814d3a1cc242838809864778b4a880b346" dmcf-pid="BtqSxjf5TE" dmcf-ptype="general">산이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소속 가수였던 비오와의 정산금 문제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알렸다. 산이는 당시 빅플래닛의 사내이사였던 MC몽이 과거 자신에게 보냈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b8729c495297e52bd3c89be17b222c3f9cc99f83d4e62106bf60ce6a88ab5b8" dmcf-pid="bFBvMA41vk" dmcf-ptype="general">빅플래닛 측은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는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8796e1c2136786543fbff87bdcec09c5d6606e084825a97ca407e7ae5055c9" dmcf-pid="K3bTRc8tvc" dmcf-ptype="general">이어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돼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한 것”이라며 비오에게 지급해야 할 미정산금을 빅플래닛 측이 대신해서 지급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d588f46fe6e64e50ce43bc9afd643c71d43c020e4c67697a02ee373d05229f1e" dmcf-pid="90Kyek6FlA" dmcf-ptype="general">MC몽은 현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프로듀서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구체적인 사유, 향후 업무 복귀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35bb12cc6fc5129da7f83e9dc67404b7a522c61245cbf5fc73d323dc43235cdc" dmcf-pid="2p9WdEP3yj" dmcf-ptype="general">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하고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원헌드레드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VU2YJDQ0SN"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밴드' 서치모스, 11월 내한공연…활동중단 4년만에 투어 재개 06-26 다음 박신우 PD, 500억 폭망 '별물'로 눈물→대박난 '미지의 서울'로 활짝 "같은 PD 맞아?" [엑's 이슈]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